우리들의 친환경 접시, 뻥튀기!?
우리들의 친환경 접시, 뻥튀기??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그저께 토요일에 '녹색연합'이라고 하는 환경단체의 회원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저 자유채색은 2주전에 녹색연합의 신입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제가 총회에서 맡은 임무는 준비된 음식을 정리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사무실에서 그릇을 챙겨가고 또 총회장에서 탁자를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것은 떡과 생협에서 산 건빵, 쿠키, 전병 그리고 음료로는 물에 타먹는 산야초액, 유자차, 매실액 등이었습니다. 음식을 회원들에게 내놓을 때는 큰 그릇에다 담고, 컵은 사무실에서 가져간 쇠컵을 사용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개개인 회원들이 가져갈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떡과 과자들을 어떻게 가져가서 먹을 것인가. 환경단체에서..
지구를 지켜라
2009. 2. 16.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