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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문화재 삼강주막, 무개념 낙서 넘치네!

    2011.07.05 by 채색

  • 빛깔로 옷을 입는 히말라야.

    2011.02.15 by 채색

  • 한라산 빼고 가을단풍 논하지 마라!

    2010.10.06 by 채색

  • 북악산 성곽길의 유일한 안내서!! 서울성곽 걷기여행

    2010.09.26 by 채색

  • 서울사람들 걷기위해 제주까지? 서울성곽길은 어쩌고...

    2010.09.10 by 채색

  • 이것이 신이 내려오는 통로, 틴들현상

    2010.08.07 by 채색

  • 자전거 전용도로에 오토바이, 승용차, 택시, 버스...T.T

    2010.07.31 by 채색

  • 어제 서울하늘에 나타난 12,000m 높이의 영지버섯구름!

    2010.07.26 by 채색

문화재 삼강주막, 무개념 낙서 넘치네!

우리나라 사람들 유별나죠? 세계 유명 관광지 어딜가도 한글로 된 낙서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에도 어김없이 낙서를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조금만 낙서를 해 놓았다 치면 거침없이 해버립니다. 결국 한글이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비단 외국 뿐만이 아니라 우리 나라에도 이런 일이 있다는걸 보았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 에서 말입니다.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누가 막걸리를 마시고 갔는지, 누가 누구와의 기념일인지, 매직과 연필, 심지어 분필을 이용해서 낙서를 해 놓았습니다. 흔히 편한 대학가 호프집에서나 볼 수 있는 낙서였습니다. 이곳은 민속자료로 등록되어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입니다. 낙동강 ..

여행 2011. 7. 5. 07:27

빛깔로 옷을 입는 히말라야.

네팔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해보신분이라면 다들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산이 워낙 높다보니 해가 기울며 산 색이 달라진다는 걸요. 특히나 눈으로 덮여 있는 덕에 그 빛깔을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마치 빛깔로 옷을 입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새하얀 빛깔의 옷을 입습니다.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 끼지 않으면 안됩니다. 산이 너무 밝아 땅이 어둡게 나올 정도네요. 그리고 해가 지면서 서서히 붉은 색으로 물듭니다. 구름이 없는 날은 햇볕이 산 아래에서부터 산 위까지 사라지는 것이 보입니다. 이 날은 지평선 근처에 옅은 구름이 꼈는지 은은하게 붉어졌습니다. 오히려 좋았습니다. 산자락은 검은 옷으로 완전 갈아입었습니다. 그 위로는 은은한 빛이 남았습니다. 사방은 어두우나 산 만큼은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멀리..

여행 2011. 2. 15. 07:18

한라산 빼고 가을단풍 논하지 마라!

추천감사합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감동을 줍니다. 그냥 솟아 있는 산일 뿐임에도 쳐다보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 자기 멋대로 모양을 냈을 뿐인데 컥 소리 납니다. 매일같이 돌고 도는 태양일 뿐인데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모습을 볼 때면 저절로 눈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자연은 우리를 먹여 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이런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가을하면 머니머니해도 단풍 아니겠습니까?! 단풍은 그토록 아름답게 솟아 있는 산에, 그 속에 싱그러움을 주던 나무들이, 자연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는 과정입니다. 이는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한 것으로 엎친데 덮친 기쁨을 줍니다. ^^a 그야말로 최상급의 감동을 얻는 것입니다. 저는 단풍 관광을 많이 못해봤습니다. 일부러 단풍을 ..

여행 2010. 10. 6. 07:30

북악산 성곽길의 유일한 안내서!! 서울성곽 걷기여행

1박 2일에서 성곽길을 여행했네요. ^^a 마침 서울성곽을 안내하는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a 요즘 참 많이 걷습니다.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우리 생활이 기계에 익숙하게 되면서 앉아있는 시간, 차 타는 시간, 인터넷 하는 시간 등등 너무 많이 늘어났죠. 잘 걷지 않을 때가 많다보니 운동하고자 하는 욕구가 솟습니다. 때론 되려 포기하기도 해서 체중이 늘어나고, 질병들을 얻기도 하지요. 제주올레, 지리산 둘레길, 강화둘레길, 울진숲길 참 많습니다. 사람들의 걷기 욕구에 맞추어 걷는 길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경쟁적으로 만들다보니 문제점들도 많이 따라오고 있습니다만 좋은 면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길들의 수요는 서울인구가 많은 만큼 서울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환경문..

여행 2010. 9. 26. 20:02

서울사람들 걷기위해 제주까지? 서울성곽길은 어쩌고...

서울사람들 걷기위해 제주까지? 서울성곽길은 어쩌고... _서울성곽 걷기여행 단행본이 나왔습니다. 제주도 제주지만 서울사람들아, 우리 주변에도 이토록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a 요즘 참 많이 걷습니다.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우리 생활이 기계에 익숙하게 되면서 앉아있는 시간, 차 타는 시간, 인터넷 하는 시간 등등 너무 많이 늘어났죠. 잘 걷지 않을 때가 많다보니 운동하고자 하는 욕구가 솟습니다. 때론 되려 포기하기도 해서 체중이 늘어나고, 질병들을 얻기도 하지요. 제주올레, 지리산 둘레길, 강화둘레길, 울진숲길 참 많습니다. 사람들의 걷기 욕구에 맞추어 걷는 길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경쟁적으로 만들다보니 문제점들도 많이 따라오고 있습니다만 좋은 면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길들의 수요는 서울인..

여행 2010. 9. 10. 07:18

이것이 신이 내려오는 통로, 틴들현상

요 몇일 사이 날씨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무척이나 무더웠지만 하늘만큼은 파란하늘을 보여줬습니다. 이따금씩 내리는 비가 얄밉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여름날이었습니다. 금강을 돌아보던 중에 저녁부렵이 되었습니다. 해는 뉘엿뉘역 넘어가고 있었는데 서쪽 하늘 부근에서 빛이 내려왔습니다. 제가 요즘에 소원을 몇가지 품고 있는데 마치 그것을 이루어주기 위해 오는 듯 했습니다. 왜냐하면 신이 내려오기 위해 지상을 향해 길을 여는 듯한 인상이었거든요. 지름신인지 4대강 중지신인지 어쨌든 내려오는 듯 해 감동먹었습니다.^^ 얼마전 신문기사를 통해 이것의 정식명칭?? 이 틴들현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빛의 파장과 비슷한 크기의 미립자가 떠 있을 때 빛이 이 미립자들을 통과하며 이런 현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여행 2010. 8. 7. 06:32

자전거 전용도로에 오토바이, 승용차, 택시, 버스...T.T

인왕산에 볼일이 있어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습니다. 작년만 해도 서울 시내에서 벌어지는 웬만한 볼 일? 에는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비교적 빠르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탄소를 덜 배출하기 때문에 좀 뿌듯한 것도 있습니다. 대신 앞 차의 탄소를 많이 들이켜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종로경찰서 뒷편 대각선 방향 높은 돌담이 있는 건물 옆에서 자전거 도로가 시작됩니다. 뜬금없이 왜 갑자기 자전거 도로가 나타나는 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시내에서 매우 드문 자전거 '전용' 도로입니다. 물론 한강에 많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로와 함께 닦여져 있는 전용로는 많지 않습니다. 도성 내에서는 거의 유일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나름 뜻깊은 자전거 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느낀 것이지..

여행 2010. 7. 31. 07:14

어제 서울하늘에 나타난 12,000m 높이의 영지버섯구름!

지난 일요일 오후 길을 걷다가 하늘이 맑게 개이는 것을 보고선 마음도 개운해졌습니다. 습하고 뜨거운 열기가 한 낮동안 기승을 부렸기 때문인데요. 주변 환경은 이렇게 사람 마음까지도 이리 저리 흔들어 놓는 능력이 있나 봅니다. 그러다가 영지버섯 모양의 구름을 발견했습니다. 어찌나 높은지 바로 옆의 뭉게구름이 조그만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물론 그에게도 끝은 있더군요. 올라갈 수 있는 데까지 올라간 뒤 넓게 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영지버섯을 닮게 됐던 거지요. 이 구름을 발견하고 좀 더 높은 곳에서 관찰해야겠다 싶어 저만의 포인트를 찾아갔습니다. 그 포인트에서는 그 주변일대를 훤히 볼 수 있었죠. 올라가자마자 탄성을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어찌나 크고 아름다운지. 눈 앞으로 두둥실 떠 있는 그냥 구름들이 얼마나..

여행 2010. 7.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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