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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농장으로 오세요!

    2020.05.17 by 채색

  • 영주 맛집.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에 간 줄~

    2016.07.28 by 채색

  • 조롱박으로 진짜 바가지 만들기

    2013.10.23 by 채색

  • 맛있고 간단한 고추부각 만들기

    2013.10.16 by 채색

  • 8개월 된 태아의 폭풍 태동

    2013.10.14 by 채색

  • 다큐 울지않는 아기, 경이로운 자연출산

    2013.10.07 by 채색

  • 비오는 날 먹는 맛있고 간단한 감자전 만들기^^

    2013.10.01 by 채색

  • 논두렁에 별사탕이 피어났어요. (별사탕을 닮은 고마리꽃)

    2013.09.30 by 채색

하하농장으로 오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김성만입니다. 오랫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를 못했네요.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잠정 운영 중단상태이고요. 하하농장 홈페이지에서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http://hahafarm.kr

카테고리 없음 2020. 5. 17. 07:33

영주 맛집.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에 간 줄~

쌀국수를 먹고 감동을 받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제가 오버를 잘하는 편이지만 오버가 아닙니다. 이 국수를 먹고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춘천닭갈비를 춘천 가서 먹는 맛” “안동찜닭을 안동 가서 먹는 맛” 아직 춘천에서 닭갈비를 안드셔보셔서 모르시겠다고요? 안동에서 찜닭을 안드셔보셨다구요? 직접 가서 먹는 닭갈비, 찜닭은 감동의 도가니랍니다. 이 베트남 쌀국수는 베트남 아주머니들이 직접 조리합니다. 직접 물어보진 못했지만 사장도 그 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이 쌀국수 맛을 표현하자면 ‘베트남 가서 먹는 맛’입니다. 외국에 있는 한국식당처럼 말이죠. 한국에서 먹는 '베트남 쌀국수'는 이름만 빌려온 것이지 맛은 영 아니죠. 비..

봉화/영주 여행정보 2016. 7. 28. 22:58

조롱박으로 진짜 바가지 만들기

진짜 바가지를 보신 적이 있나요? 아마 제 나이또래 (30대) 아래로는 대부분 본 적은 물론 써 본적도 거의 없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흔히 '바가지'하면 플라스틱 바가지를 떠올릴텐데요. 그건 가짜 바가지, 그러니까 진짜 바가지는 따로 있는 겁니다. (코미디 프로그램 같은데서 사람 때릴 때 많이 쓰죠? 아까운 바가지 ㅠㅠ) 바가지라는 단어를 보면 아시겠지만 '박'으로 만듭니다. 작은 바가지는 조롱박으로, 큰 바가지는 그냥 박으로 만듭니다. 아, 흥부전에 나오는 그 커다란 박이 바로 그겁니다. 그건 무척이나 크지만요. ^^ 보통은 식용으로 키워서 국 끓여먹고, 나물 무쳐먹고, 가을에 말려서 겨울 묵나물로 먹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바가지를 만드는 박은 껍질이 튼튼한 놈을 골라 빼놓습니다. 이번에 이웃에서 조롱박..

만들기 2013. 10. 23. 08:00

맛있고 간단한 고추부각 만들기

일단, 위 영상에 액기스가 다 담겨있습니다. ^^ 저의 못난 목소리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답니다. ㅋ 고추부각은 제가 참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해 주신적은 없지만 이따금씩 먹을 때면 눈이 휘동그레지거나 했었죠. 흔한 간식이 아니어서 기억속에 잠자코 있었는데, 마침 처가에서 고추부각을 오랫만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바삭바삭한 그 맛이 정말정말 좋아서 '이걸 어떻게 구해서 먹나?'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아내 유하가 "내가 해주겠어!"하고 자신있게 말했고, 저는 "그거 되게 어려운거 아니야?"하고 반문했습니다. 사실 저는 고추부각이 공장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가정에서는 만들 수 없는 간식이라고 지금껏 여겨왔던 거죠. 약과처럼요. (약과도 만들 수 있는거 아님? ㅎ) 아내도 만든 적이 없..

요리하기 2013. 10. 16. 09:15

8개월 된 태아의 폭풍 태동

아내 유하 뱃속에 있는 아기 바라밀(태명)은 날이 가면 갈 수록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지난 6월에도 아기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영상을 올렸었는데, 10월이 된 지금에선 그보다 두배는 더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빠인 제가 쳐다보거나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아내가 늘 움직인다며 보라고 해도 딱 쳐다보는 순간 움직임을 멈춥니다. 그래서 한참을 쳐다봤을 때 비로소 조금이나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마침 많이 움직여서 카메라를 꺼내 세팅을 했지만 바라밀은 움직임을 급 멈추었습니다. 한참을 찍으며 어르고 달래보아도 심술이 났는지 움직이질 않습니다. 결국 촬영을 접고 저는 딴 짓을 했고, 아내는 아이폰으로 바라밀의 움직임을 포착했습니다. 다리로 차기도 ..

자연출산 2013. 10. 14. 08:00

다큐 울지않는 아기, 경이로운 자연출산

(미셀오당, 녹색평론사), (프레드릭 르봐이에, 샘터), (이복남, 글을 읽다), (산드라 스타인그래버, 바다출판사), (신순화, 민들레), (이현수, 김영사) 아내의 출산을 돕기위해 최근에 제가 읽은 책들입니다. 저와 아내 유하는 가정출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아이를 낳고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출산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생각외로 자연스럽게 출산하는 것은 수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병원에서 의료행위의 도움을 받아 출산하는 것은(병원에서 부르는 자연출산 포함) 많은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실은 지금까지 무관심했고, 알지못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 접할 수 없으니 알 길이 없었습니다. 아내의 임신으로 출산현실에 대해 조금씩 알아..

자연출산 2013. 10. 7. 08:00

비오는 날 먹는 맛있고 간단한 감자전 만들기^^

살면서 감자전을 많이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친구들과 술마시러 갔을 때 안주로 몇 번 시켜본 것이 다 일겁니다. 그랬던 제가 최근에는 감자전을 무척이나 많이 먹었는데요. 귀농을 하면서 감자를 많이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감자전, 이게 그렇게 별미일줄은 몰랐습니다. 꼭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을 입안 가득 넣고 씹는 맛이었습니다. 커서는 그런델 가지 않으니 그걸 먹을 일이 없지만 한편으로는 허전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이 감자전이 그런 아쉬움을 싹 없애주더군요! 만드는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감자를 깎고, 갈아서, 구우면 됩니다. 이 때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은 밀가루를 조금 섞느냐, 또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넣느냐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그렇게 하면됩니다. 1...

요리하기 2013. 10. 1. 08:00

논두렁에 별사탕이 피어났어요. (별사탕을 닮은 고마리꽃)

별사탕을 닮은 고마리. 별사탕을 닮은 때는 잠깐이다. 꽃봉우리 상태일 때만 닯고, 꽃이 핀 뒤에는 다른 모습이다. 논두렁을 가득 메운 고마리. 이 작은 꽃도 꽃이라고 벌이 와서 꿀을 따 간다. 논두렁에 자란 '잡초'들을 어찌 없애나 고민했던 내가 부끄럽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꽃이 있으랴. 조금만 떨어져서 바라보면, 대번에 '별사탕!'하고 떠오른다. 작은 개울가를 덮어버린 고마리들. 입안에서 달달한 별사탕 맛이 돈다. 자연의 변화는 정말이지 신비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물가에는 물봉선이 가득하더니 어느순간 그 자리에 별사탕들이 가득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번봐도 별사탕이고 두번봐도 별사탕처럼 생겼습니다. 건빵 속에 '보너스'로 들어있던 그 별사탕을 똑 닮은 꽃이 물가를 뒤덮은 것입니다. 어릴 ..

자연관찰 2013. 9.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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