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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눈물

  • 강변에 핀 특별한 눈 꽃, 이제 다시 볼 수 없다 생각하니...

    2013.01.28 by 채색

  • 4대강 문제없다? 암행어사 나타나도 오리발, 철면피 정부

    2013.01.25 by 채색

  • 추억마저 앗아가 버리는 영주댐 현장

    2013.01.21 by 채색

  • 충격적 4대강 감사결과, 인수위가 해야할 일은?

    2013.01.19 by 채색

  • 4대강 보 유해균열만 3,783m? 감사원 발표 살펴보니

    2013.01.18 by 채색

  • 영주댐 건설로 묵힌 논이 '되살아났다'

    2013.01.17 by 채색

  • 내성천의 무료 얼음썰매장에서 강을 느끼다.

    2013.01.16 by 채색

  • 내성천 발원지, 알고보니 병도 고치더라

    2013.01.15 by 채색

강변에 핀 특별한 눈 꽃, 이제 다시 볼 수 없다 생각하니...

강의 눈물 2013. 1. 28. 07:12

4대강 문제없다? 암행어사 나타나도 오리발, 철면피 정부

추천은 블로거를 힘나게 합니다. 꾹 눌러주고 읽는 센스~ 우리는 이런 장면을 많이 봤습니다. 온갖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고 심지어 마을의 아녀자를 붙잡아와 수청을 들게하고 악행이란 악행은 다 저지르는 탐관오리(보통 사또)를, 영웅처럼 나타난 암행어사가 그를 무릎 꿇리는 장면 말입니다. 이 때 암행어사는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꼭 '민간인'처럼 숨어들어가 탐관오리의 '악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합니다. 이런 암행어사가 없다면 어찌됐을까요? 힘없는 서민들은 피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을 겁니다. 그 지역에선 절대적인 권력을 쥐고 있었기에 서민들은 항변해도 소용없었겠지요. 게다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할 리는 결코 없었을 겁니다. 마을에선 '파워'가 막강했던 그런 탐관오리를 암행어사가 단숨에 무릎꿇릴 수 있었던 것..

강의 눈물 2013. 1. 25. 07:05

추억마저 앗아가 버리는 영주댐 현장

강의 눈물 2013. 1. 21. 10:05

충격적 4대강 감사결과, 인수위가 해야할 일은?

강의 눈물 2013. 1. 19. 07:11

4대강 보 유해균열만 3,783m? 감사원 발표 살펴보니

강의 눈물 2013. 1. 18. 07:08

영주댐 건설로 묵힌 논이 '되살아났다'

+지율스님과 함께한 낙동강 답사 #3 썰매장의 흥분 때문이었을까 괴헌고택으로 이동한 뒤에도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았다. 강은 포클레인으로 파헤쳐져 있었고, 논은 경작금지 팻말을 앞세우고는 여러가지 들풀들이 자라나 있었다. 강 일대 새들의 생태를 설명할 요량으로 참가한 박중록 선생님(습지와 새들의 친구 운영위원)은 우리들이 도착하자 날아오르는 작은 새들이 ‘쑥새’라고 설명했다. 그는 “쑥새들이 이렇게 많이 몰려있는 건 처음 봅니다.”라며 이곳 일대의 변화가 ‘심상치’ 않음을 알렸다. 지율스님은 “댐이 건설되면서 이곳에 농사를 못 짓게 했어요. 1년 정도만 묵혔을 뿐인데 여러가지 생명들이 돌아왔어요.” 두더지나 곤충들, 그리고 새들도 기존의 논에 비해서 훨씬 많아졌다는 설명이다. 이 논들은 사실, 제방이 생..

강의 눈물 2013. 1. 17. 07:18

내성천의 무료 얼음썰매장에서 강을 느끼다.

+지율스님과 함께한 낙동강 답사 #2 강을 답사한다고 하면, 예를들어, 어른들만 있다면 '사건'이 있는 곳만 찾아다니며 문제를 찾아내려 할 것이다. 그런데 그건 어른들의 방식이고 또, 사실 그닥 '즐겁지' 않다.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도 좋지만 그 강을 직접 느껴보는 건 더 좋다. 눈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것을 체험한다면,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에비해 훨씬 더 깊고 좋은 체험이 될 것이 분명하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감성이 메마른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듯. 지율스님은 그 점을 잘 알고 계셨다. 그랬기에 답사단을 내성천 얼음썰매장으로 이끌었다. 그곳에서 강을 충분히 느껴보는 것이다. 바라볼 때는 한없는 감동을 주고, 가까이에서는 즐거움과 재미를 준다. 게다가 썰매는 무료로 빌려주고 있었다. 도착하자마..

강의 눈물 2013. 1. 16. 07:05

내성천 발원지, 알고보니 병도 고치더라

+지율스님과 함께한 낙동강 답사 #1 눈이 많이 내렸다. 기온도 ‘영’ 아래로 쑥 내려갔다. 1월 3일. 이틀 뒤가 소한인 그야말로 엄동설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 안에서 움츠리고 있을 때, 영주역에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다. 지율스님을 필두로 한 강 답사단이다.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내려온 아이들과 어른들, 봉화에서 온 나와 유하, 사과농사를 짓는 농부 문종호님 등이다. 모두 모이고 나니 스무명 가량 된다. 지율스님은 수 년 전부터 강에 깃들어 살고 있다. 강의 신음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재작년부터는 내성천 강가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두고서 강을 바라보며 살고 있고, 강이 처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부단히 알리고 있다. 조계사 앞에서 1년이 넘도록 내성..

강의 눈물 2013. 1. 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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