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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눈물

  • 북한강 녹조? 4대강 재앙의 전조!

    2011.12.09 by 채색

  • 4대강 보 물새는 것 맞다. 국토부의 충격 '자백', 그러나...

    2011.12.06 by 채색

  • 박원순 시장이 4대강의 희망인 이유!

    2011.12.02 by 채색

  • 낙동강 보, 70% 부실공사! 반대가 있어도 한다더니!

    2011.12.01 by 채색

  • 뻥 뚫려도 문제없다? 4대강 부실공사 현장!

    2011.11.28 by 채색

  • 경악! 물새는 상주보, 역사적 대형참사 일으키려나!

    2011.11.25 by 채색

  • 10초만에 '4대강 살리기'의 진실을 보여드립니다.

    2011.11.14 by 채색

  • 오래전 '4대강 사업'했던 독일, 이젠 놀라운 변화?

    2011.11.10 by 채색

북한강 녹조? 4대강 재앙의 전조!

오염원 거의 없는 북한강의 12월 녹조, 오염원 넘치는 4대강은? 아침 신문에서 놀라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20여일간 북한강 일대에서 녹조가 기준치 이상으로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날씨가 더울 때 생기던 녹조가 추운 날씨에도 생기게 된 것은 전문가들도 놀라고 있다는데요.  신문에서 꼽은 문제점은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년에 비해 온도가 3~4도 높았고, 강수량이 18%정도밖에 안됐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일부지역에서 수돗물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등 피해를 받고 있다네요. 댐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겨울전력난에 대비한다며 댐 방류량을 대폭 줄인 것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소양강댐, 화천댐, 청평댐 등의 방류량이 작년에 비해 1/6 수준이었다고. 그리고 신문..

강의 눈물 2011. 12. 9. 09:11

4대강 보 물새는 것 맞다. 국토부의 충격 '자백', 그러나...

| 국토해양부 보도자료, 무려 9개 보에서 누수가 발생한다고 시인. 그러나 문제가 없다고 강조한다. 어제(12월 5일) 국토해양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충격적인 '자백'을 했습니다. 4대강 사업을 통해 건설한 16개의 댐(보) 중 9개의 댐에서 물이 샌다는 것입니다. 낙동강의 댐은 8개 건설한 것 중 8개에서 모두 새고 있으며 추가로 금강 공주댐에서 똑같은 누수현상이 일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녹색연합, 환경연합, 시민환경연구소 등에서 조사하여 밝힌 '5개 보 누수' 보다 더 많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 또다시 "문제가 없는 상태"라며 아무이상이 없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누수가 경미하고 콘크리..

강의 눈물 2011. 12. 6. 07:49

박원순 시장이 4대강의 희망인 이유!

'생태'를 강조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불과 한 달만에 증명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님. 그는 어떤 정치인보다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판단을 넘어 "좋은" 판단을 하며 불철주야 서울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견을 다 듣고 이루어줄 수는 없겠지만, 그 자세만 보아도 신뢰가 갑니다.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 저로써는 기대한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한강복원'입니다. 지금의 한강은 콘크리트 덩어리로 되어있어 시민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갖 도로로 둘러싸여 있어서 걸어서 가는 것도 불편하지요. 엄청난 차도 아래로 뚫린 인공 굴을 통과해야 '짠'하고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이라든지 한강르네상스 사업들이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강의 눈물 2011. 12. 2. 06:23

낙동강 보, 70% 부실공사! 반대가 있어도 한다더니!

추천 감사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클릭! 낙동강에 세워진 8개의 댐(보) 중 5개의 보에서 물이 샙니다. 상주댐에서 물이 새는 것을 확인한 뒤 다른 댐들도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물이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도 이럴수가 있습니까! 나라를 잘 다스려 달라고 모은 세금을, 70%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추진하더니, 완공을 바로 앞둔 시점에 70%가 부실이라니요! 물이 새는 댐은 상주댐, 구미댐, 강정고령댐(전 강정댐), 합천창녕댐(전 합천댐), 창녕함안댐(전 함안댐) 등 입니다. 그 뿐 아니라 구미댐은 용꼬리 구조물(날개벽)이 내려앉았고, 칠곡댐도 댐 앞의 구조물들이 쓸려나갔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문제가 알려지지 않은 낙단댐과 달성댐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곳에서도 부실이 확..

강의 눈물 2011. 12. 1. 07:11

뻥 뚫려도 문제없다? 4대강 부실공사 현장!

지난 주 상주댐에 균열이 생겨 고정댐 사이로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무리하게 밀어부치며 공사를 한 탓으로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혹한기에 콘크리트 타설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댐에도 분명히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한 주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른 댐, 구미댐에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2011/11/25 - 경악! 물새는 상주보, 역사적 대형참사 일으키려나! 용꼬리 구조물(날개벽)이라고 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눈에 띄게 쫙 갈라져버린 것입니다. 아래에서 봤을 때 갈라진 틈 사이로 반대편 건물이 보일 정도로 뻥 뚫려버렸습니다. 물이 조금씩 새 나온다거나 하는 문제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명확하게 부실공사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

강의 눈물 2011. 11. 28. 11:08

경악! 물새는 상주보, 역사적 대형참사 일으키려나!

| 한겨례신문, 인터넷판 캡쳐. 물이 새는 것을 확인한 뒤 발포우레탄으로 메꾸었다. 하지만 물이 새는 것은 그치지 않고 있다. 물새는 상주댐, 발포우레탄으로 땜빵! 한미 FTA 비준안 졸속처리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한국일보와 한겨례신문에서 경악할만한 기사를 썼습니다. 상주댐(보)에서 물이 새는 걸 확인한 뒤 발포우레탄으로 '땜질'하고 물을 채웠다는 것입니다. 이는 강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험에 몰아넣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주댐에는 무려 2,870만톤이나 되는 물을 담게 됩니다. 대형댐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만약 균열이 더 커져 댐이 붕괴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재해가 일어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이 재해는 평시에 일어나는..

강의 눈물 2011. 11. 25. 06:31

10초만에 '4대강 살리기'의 진실을 보여드립니다.

추천하기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한반도 대운하' 사업.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살린다'는 것은 죽어가는 것을 살린다거나 여전히 살아있는 것을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전혀 '살리기'와는 멀었습니다. 오히려 '죽이기'였으며 실제로 사업 진행과정 전반에 걸쳐 강에 깃든 생명들이 죽어나갔습니다. 30여년 전 독일에선 '기술과 자연의 조화'라는 타이틀로 우리의 '4대강 살리기'와 비슷한 사업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후유증을 겪은 뒤 다시 그 전의 상태 즉 자연스러운 상태로 되돌리고 있습니다. 유럽이나 북미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재자연화 사업'입니다. 정..

강의 눈물 2011. 11. 14. 06:29

오래전 '4대강 사업'했던 독일, 이젠 놀라운 변화?

우리나라의 4대강 사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이전에도 강 개발 사업이 있었지만 다른 점이 많습니다. 본류에 댐을 연속적으로 여러개 세우고, 대규모로 강바닥을 준설하고, 강 주변 습지를 무분별하게 훼손한 것 등입니다. 이런 사업은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강'하면 흔히 언급되는 독일에도 있었습니다. 자연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마음은 국적을 가리지 않는 것이죠. 사실 오래전부터 유럽에서는 '위험한' 해상운반대신 내륙의 강들을 운반통로로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도로와 차량, 철도가 발달하지 않았던 때는 수로를 통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운하로 운영이 되고 있는 강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독일에서 하천을 연구하고 실..

강의 눈물 2011. 11. 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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