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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 산골에 버려진 도시 개, 무명이 이야기

    2013.09.23 by 채색

  • 러시아 유성폭발은 '딥임팩트'의 전조? 제발 아니길~

    2013.02.15 by 채색

  • 무료주차장이라고 이렇게 주차하나? 무개념 주차 甲

    2013.02.05 by 채색

  • 18대 대선, 나는 초록에 투표합니다.

    2012.11.13 by 채색

  • 사진 도용한 것이 죄가 아니라는 황당 경찰

    2012.06.27 by 채색

  • 목숨걸고 하는 호객, 너무 무서워요...

    2011.12.23 by 채색

  • 촛불집회 시민이 북한지령받아 나왔다구요?

    2011.12.07 by 채색

  • 오도가도 못하다 시위에 합류한 황당사건

    2011.12.05 by 채색

산골에 버려진 도시 개, 무명이 이야기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유기견 보관소에 맡겨진 무명이의 마지막 모습 마을도 없는 한적한 도로에서 발견한 강아지주변에 수소문 해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아 제가 사는 곳은 2~30가구 쯤 되는 집들이 5km내외의 간격을 두고 듬성 듬성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는 지극히 한적하고 오가는 차량들도 매우 드뭅니다. 2~30분당 한 대정도 지나갈까 말까합니다. 마을이 없는 곳의 길 양쪽에는 산비탈이나 논밭이 있습니다. 얼마전 밭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 한적한 길이죠. 평소처럼 가뿐하게 올 수가 없었습니다. 도로 한 중간에 작은 개 한마리가 미동도 없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마을과 마을 사이에 있는 곳으로 길 양편에는 논밭 뿐인 그런 곳이었습니다. 개를 보자마자 차를 멈추어 ..

세상살이 2013. 9. 23. 09:25

러시아 유성폭발은 '딥임팩트'의 전조? 제발 아니길~

추천은 블로거를 힘나게 합니다. 방금 실시간 검색어로 '러시아 유성폭발'이라는 검색어가 있어 클릭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오늘(15일, 금요일) 모스크바의 동쪽으로 1500km 떨어진 첼랴빈스크 지역에 유성이 공중에서 폭발했다는 것입니다. 마침 그 일대를 지나는 차량의 블랙박스에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져 있어 상황을 보니, 갑작스레 나타난 '불 빛'이 하늘에 흰 선을 그리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날아갔습니다. 잠시 뒤 밝은 빛을 내며 사라졌죠. 다른 영상을 보면 이 유성이 밝은 빛을 낼 때 폭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성이 폭발한 뒤 여러사람들이 그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소리는 빛보다 느리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거대한 폭발소리와 함께 유리가 깨지고, 자동차 경보음이 울렸습니..

세상살이 2013. 2. 15. 20:54

무료주차장이라고 이렇게 주차하나? 무개념 주차 甲

며칠 전 볼일이 있어서 시내에 나갔습니다. 인구가 많지 않은 도시의 시내이지만 그럼에도 늘 힘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차! 서울이나 부산같은 대도시보다야 한산한 편이겠지만 제가 사는 봉화보다는 볼일을 보러 나온 영주시내가 훨~씬 복잡하답니다. 그래서 최대한 차를 안가져오려고 노력을 하지만 버스요금도 비싼편이고 볼일이 금방 끝나기 때문에 그냥 -.- 가져갔습니다. 거리가 15km 정도밖에 안떨어져 있으니 더 그렇답니다. 어쨌든, 늘 주차하는 공공기관은 이날 따라 만차가 되어서 다시 돌아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성격에 노상주차는 좀 그렇고해서, 주말에는 무료개방을 하는 모 은행 옆의 주차장을 찾아갔습니다. 평소에는 차단기를 내려져있어 주차권을 뽑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유료주차장입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

세상살이 2013. 2. 5. 07:25

18대 대선, 나는 초록에 투표합니다.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서 나란히 선 세 후보. 이들은 어떤 환경정책을 펼쳐보일까? 나는 초록정책을 내는 후보, 초록에 투표할 것이다. 사진=문재인 후보 홈페이지 우리나라 18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써 최고의 지휘권을 가집니다. 대통령의 지휘에 따라서 우리나라가 좌지우지됩니다. '아름다운' 나라가 될 수도 있으며, '못난'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못나도 너무 못나게 변했습니다. 어떤 분야를 보아도 그토록 못날 수가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특히, 강산의 파괴가 가장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떻게 소수의 사람들의 결정으로 그 넓고 아름다운 강산이 파괴되어야 하는지요. '금수강산'은 점점 더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세상살이 2012. 11. 13. 07:30

사진 도용한 것이 죄가 아니라는 황당 경찰

요즘 경찰들의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112의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출동하지 못해 사람이 죽는가 하면, 가해자에게 괜찮냐고 묻고는 출동하지 않아 피해자가 엄청난 폭력에 시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법을 불법이 아니라고 하는 황당 경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4월 10일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는 해명자료가 하나 올라옵니다. '이포보 수중광장 물이끼는 녹조와 전혀 관계없음'이라는 자료였습니다. 내용은, 4월 10일 낮에 환경단체 간부가 이포보 현장에 언론을 대동해 방문했다. 이곳에서 환경단체 간부는 물이끼를 녹조라고 우겼으며 언론에 실어달라고 희망했다. 그런데 절대 녹조가 아니며 물이끼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해명자료를 활용해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를 내보냈습니..

세상살이 2012. 6. 27. 07:05

목숨걸고 하는 호객, 너무 무서워요...

1. 도로에 반 쯤 나가 손짓을 합니다. 이 쪽으로 차를 대라는 신호입니다. ⬇ 2. 식사 생각이 없는 차들은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아찔한 순간이죠. ⬇ 3. 가끔은 거의 차를 막을 정도로 안쪽에 들어가 있는데, 운전자도 지지않고 쏜쌀같이 달려옵니다. 이 때는 재빨리 피합니다. ⬇ 4. 무슨일 있어냐는 듯 다시 들어가 호객을 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지나가는 길 도중에는 돈까스 집이 세 개정도 몰려 있습니다. 일명 '왕 돈까스'입니다. 어느집이 처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간판에는 다들 '원조'를 강조해 놓았습니다.두 군데 정도 직접 가서 돈까스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돈까스보다 양은 엄청나게 많지만 맛은 특별히 '다르다', '맛있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손님들은 많은 편입니..

세상살이 2011. 12. 23. 07:27

촛불집회 시민이 북한지령받아 나왔다구요?

얼마전 동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군대를 제대한 뒤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동안 매년 2박3일동안 징집되어 훈련을 받습니다. 다른말로 예비군 훈련이죠. 이곳에서는 주로 병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초적인 군사훈련(교육)을 받습니다. 교육 중에는 강당에서 하는 시청각 교육도 있습니다. 예비군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육입니다. 왜냐하면 맘 껏 졸아도 강당이 넓어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훈련들은 졸 수도 있지만 조금씩은 몸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얼마전 갔던 그 동원훈련도 마찬가지로 시청각 교육이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뒤 7시 쯤 했는데 '맘껏 졸아야 겠다'고 맘 먹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속한 내무반이 가장 먼저 도착했던 터라 본의 아니게 제일 앞줄에서 세번 ..

세상살이 2011. 12. 7. 07:28

오도가도 못하다 시위에 합류한 황당사건

오랫만에 안경을 바꾸었습니다. 네모난 안경에서 동그란 안경으로 바꾸었죠. 역시나 남대문 시장이라 그런지 싼 것 같았습니다. 바가지를 씌우지나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만 몇 년 전에 갔던 안경점을 또 간 덕분에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곳을 우연치않게 찾은 것도 행운이었죠. 신촌에서 친구와 만날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곧장 가려니 너무 이르기도하고 마침 그 날 있던 FTA 반대집회 상황이 어떤지나 볼 겸 잠깐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 내려서 잠깐 둘러본 뒤 환승으로 신촌에 갈 요량이었습니다. YTN 빌딩 앞에서 버스를 타 광화문으로 향했는데, 시청에서부터 시작된 경찰 차벽은 끝도 없어보였습니다. 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내렸습니다. 정류장은 온데간데 없고 촘촘히 붙은 경찰버스만 빼곡했습니다. 인도로의 진입이 전혀..

세상살이 2011. 12. 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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