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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되는 나무만 살아남는 불편한 현실

    2013.01.26 by 채색

  • 대설주의보 내렸던 봉화, 눈내린 풍경

    2013.01.02 by 채색

  • 갈대숲 뒤의 은사시나무

    2012.06.15 by 채색

  • 제주말의 가을

    2011.12.04 by 채색

  • 빛나는 담쟁이

    2011.12.04 by 채색

  • 봄날의 꽃

    2011.12.04 by 채색

  • 창경궁의 가을나무

    2011.12.04 by 채색

  • 청산도의 봄

    2011.12.04 by 채색

돈 되는 나무만 살아남는 불편한 현실

우리는 자연에서 태어나고, 자연에서 나온 먹거리 덕분에 살아갑니다. 또, 우리가 쓰고 있는 거의 모든 '자원'은 자연으로부터 나옵니다.자연은 말없이 그저 그 자리에 서 있지만 우리를 태어나게 하고, 돌봐주는 셈입니다. 영주시 평은면 내성천 강가에 커다란 한 나무가 있습니다. 왕버들 나무입니다.왕버들은 보통 사람들이 일부러 심습니다. 큰 물이 닥쳤을 때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내성천 강가에는 이런 왕버들 나무들이 군락을 많이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들도 대부분 사람들이 가꾼 나무들이었지요. 2009년부터 영주댐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입니다. 공사가 진척되면서 수몰되는 부분의 나무들이 잘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물을 채운 뒤에도 나무가 남아있으면 나무가 썩으면서 물도 오염시키기..

사진 2013. 1. 26. 07:12

대설주의보 내렸던 봉화, 눈내린 풍경

봉화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였던 건 금방 포털사이트의 날씨를 보고서야 알았는데요. 봉화에 이사온 뒤로 큰 눈이 벌써 세 번인가 네 번인가 있었기 때문에 그닥 놀랍지도 않습니다. ^^ 눈이 오는 탓에 어디 볼 일보러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앉아있다가, 부산 출신인 저로써 눈을 맞지 않고 그대로 있는 건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깥으로 고고싱 ^^ (개처럼은 못놀아도 걷기라도... ㅎㅎ) 아래 사진으로 정리해보니, 눈 내리는 모습이 제대로 담기지 못했는데요. 어마어마했던 폭설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오르막 길 앞의 연탄재. 곧 부셔지고 뿌려지겠죠? 누군가를 위해 뜨거웠던 그들, 또한번 수고하게 생겼습니다.^^ 담벼락 위에 쌓인 눈 좀 보세요. 10cm가 넘게 쌓였어요!..

사진 2013. 1. 2. 07:00

갈대숲 뒤의 은사시나무

2012년 3월 20일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사진 2012. 6. 15. 12:19

제주말의 가을

올레길을 걷다 오름에 올랐다.발목을 간지럽히는 듣한 초원 위에수십마리의 말들이 풀을 뜯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자신의 식사시간을 여유롭게 보냈다. 한 편으로 다행이다 싶고,한 편으로는 안타까웠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니사람을 놀래지 않는게 다행일테고,야생성을 다 잃어버렸다는게 안타까운 점이다. 다음에 가더라도 또 그들의 평온한 모습을 보고싶다. 2009년 9월, 제주도

사진 2011. 12. 4. 14:40

빛나는 담쟁이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 끝, 녹색의 무언가가 빛을 내뿜고 있었다. 담쟁이다. 복도 끝 바깥에 난 베란다 난간을 타고 내려온 것이다.마침 뉘엿뉘엿 햇살에 비쳐 혼자만 빛나고 있었다. 2011년 여름, 서울 성북동

사진 2011. 12. 4. 14:38

봄날의 꽃

2011년 여름, 울진

사진 2011. 12. 4. 14:34

창경궁의 가을나무

늘 걷던 거리, 창경궁 돌담길익숙해져 버릴대로 익숙해진 어느 날나무는 나의 고개를 쳐들게 했다.옷 갈아입었다고. 2011년 가을, 서울 창경궁

사진 2011. 12. 4. 14:32

청산도의 봄

4월에 녹색연합 순례를 청산도로 다녀왔어요. 유채꽃 만발한... 다소 인위적인 느낌이 싫긴했지만 우리나라 섬 중에 청산도만큼 또 자연스러운 곳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을 걷던 중에 한 쪽에서 쉬고 있던 소들... 축사에 갇혀 어리버리하던 소들과 너무나 달랐습니다.

사진 2011. 12. 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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