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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떨리던 대청봉 일출

    2009.06.24 by 채색

  • 구름위에 앉은 새끼 용!!

    2009.06.15 by 채색

  • 눈과 얼음이 만든 아름다운 결정

    2009.03.12 by 채색

  • 혼자만 뒤돌아 선 해바라기

    2009.02.28 by 채색

  • 눈과 태양과 바람이 만든 신비한 조각

    2008.12.29 by 채색

  • 도봉산에서 바라본 아침의 서울풍경

    2008.12.17 by 채색

  • 서울이 물들고 있다!!

    2008.11.03 by 채색

  • 사진의 거장과 함께한 전주출사여행

    2008.11.03 by 채색

살떨리던 대청봉 일출

몇일 전 핫팬츠에 하이힐을 신고... 블로거 뉴스를 썼었죠. 그 대청봉에 갔을 때 일입니다. 아침에 동서울 터미날에서 버스를 타고 오색관광단지 까지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오색에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청봉에 오르는 사람들입니다. 거기엔 다른 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빠른 걸음으로 가니 2시간 30분이니까 대청봉까지 가지더군요. 계단이나 뭐.. 그런 편의 시설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 했겠지요. 과연 인공의 손길은 '속도전' 이구나.. 하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갈 때만 해도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여기저기 피어있었는데... 대청봉에는 역시나? 안개가 깔려져 있었습니다. 뭐.. 아래에서 보면 구름이겠죠. -.-a 그날 밤부터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기에 일찌감치 뭘 하고자 하는건 접었습니다..

사진 2009. 6. 24. 07:29

구름위에 앉은 새끼 용!!

그제 밤부터 강원도 지역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저는 설악산 중청산장에 묵고 있었는데요. 큰 비가 다음날의 일정을 걱정하게 하더군요. 다행히 아침엔 비가 그쳤고, 오후부터는 하늘이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무사히 일정을 다 마친 후에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서편으로 지는 해와 함께 갖가지 모양의 뭉게구름들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차창 밖으로 눈에 띄는 특이한 구름이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용머리 모양의 구름이었습니다. 탱크의 몸체에 용머리를 단 모양?? 이라고 해야할까요. 용이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는 모양이라고 해야할까요?? 구름위에 살짝 앉아있는 듯한 그의 모습은... 신기했습니다. -.-a 정말 그렇지 않나요?? ^^ 발견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방 없어지더군요. 언제 그랬냐는..

사진 2009. 6. 15. 08:13

눈과 얼음이 만든 아름다운 결정

몇일전 생태조사차 울진의 깊은 산속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라 산양, 삵, 수달 등 매우희귀한 동물들도 비교적 잘 살고 있습니다. 물가에는 수달의 똥이 수시로 발견되고 조금 높은 바위벽 아래에는 산양의 똥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 조사중에도 제 눈을 끄는 것은 겨우내 얼었던 계곡이 녹으면서 만들어낸 결정이었습니다. 얼음만 있었다면 분명히 이런모양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겁니다. 눈이 쌓였던 탓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죠. 초겨울 얇은 살얼음 위로 눈이 쌓였고, 그 이후로 겨울 내내 얼어있었던 겁니다. 그런 눈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녹다가 얼고, 얼다가 녹고를 반복하며 거대한 눈덩이 같은 결정을 만든 것 같네요. 봄이되면 생명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봄 꽃도 보지만, 골 깊은 계곡에서는 이토록 아름다..

사진 2009. 3. 12. 09:31

혼자만 뒤돌아 선 해바라기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파키스탄의 무더운 길을 한참동안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훈자여행을 마치고,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비자도 무사히 받은 후에 이란으로 가는 길이었죠. 한 낮의 온도는 40도는 물론이고 50도도 훌쩍 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듯 아~주 덥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습기가 적어서 몸만 제대로 가린다면 괜찮습니다. 그랬기에 도중에 멈추어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항상 카메라를 메고 다니고, 사진을 즐겨 찍는 저라도 말이죠. 그러다가 뭔가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세상이 노랗게 변한 듯한 느낌을 주는 해바라기 밭이었죠. 해바라기 밭은 그 전에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 한 해바라기가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군요. 제 눈은 자동으로 그와 마주쳤고, ..

사진 2009. 2. 28. 10:36

눈과 태양과 바람이 만든 신비한 조각

눈과 태양과 바람이 만든 신비한 조각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여행기가 몇일 뜸했습니다. 그동안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조금 특별한 곳에 갔는데, 바로 오대산과 대관령 일대 입니다. 얼마전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60cm 가 넘는 폭설로 몸살을 앓았는데, 산 속에는 그 아픔이 남아있었습니다. 깊은 곳은 허벅지까지도 푹푹 빠져들어오더군요. 또 바람은 얼마나 강한지 가리고 있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표면의 핏기를 몽땅 가져가 버릴 정도였습니다. 초지가 많은 대관령 목장은 정말 강한 바람들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나무가 많이 없어서 지표면 가까이 붙어 지나갔습니다. 몇일전 내려 쌓였던 눈들은 태양열을 받아 녹다가 다시 바람에 날리다가 또다시 얼어붙기를 반복하며 신기한 모양을 만들어 냈습니다. 층층..

사진 2008. 12. 29. 13:37

도봉산에서 바라본 아침의 서울풍경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아침일찍 도봉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부산사람이 갑자기 아침부터 도봉산에 올랐냐고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 어쨌든 도봉산에 올랐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이 왔더군요. 도봉산역 지하철 역에 도봉산 산행을 자제해 달라는 광고판이 빈말이 아니었습니다. 얼마 오르지 않았는데 큰 바위가 있는 곳에 오를 수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서울시내가 쫘~악 보이더군요. 아침의 안개인지 공해인지 분간이 아니되는 희뿌연 것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공장의 연기들도 거기에 한 몫하면서 특이한 분위기도 연출해 주었습니다. 남산도 보이네요.^^ 저는 부산사람이라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지만, 서울타워는 압니다. -.-;;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높은 산은 관악산이겠구요. 이런 도심지에 있는 산을 오..

사진 2008. 12. 17. 13:29

서울이 물들고 있다!!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요 몇일동안 서울에 볼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부산에는 아직 긴가민가하고 있는데 서울에는 단풍이 한창이네요. 광화문에서 삼청동을 따라 북촌 한옥마을을 거쳐 저기 인왕산 정상까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인왕산까지 올라간 이유는... ^^;; 날씨가 맑으니 서울이 잘 보이겠다 싶어서 그랬던 겁니다. 정부청사 뒤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가로수 잎들이 조금씩 물들고 있었습니다. 딱 보고는 삼청동으로 가자 결정했습니다.^^ 정부청사 앞 위에서부터 조금씩 노란물이 흘러내려왔습니다. 아마 아래쪽보다 위쪽이 차가운 바람을 더 많이 쐬기 때문이겠죠? 광화문 교보빌딩 앞 은행나무 역광에 빛나는 은행나무입니다. ^^;; 그날따라 구름이 아주 빠르게 지나가며 태양을 가리다가 말다가 했었는데..

사진 2008. 11. 3. 22:44

사진의 거장과 함께한 전주출사여행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제가 Nikon과 Gmarket 에서 주최한 "성남훈 작가와 함께하는 거장과의 사진여행 "빛으로 그리다""에 당첨?되어서 전주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000여명의 지원자 중 오직 60명만이 당첨되었다고 하는군요. 현장에서 행사 관계자분께 추첨의 원칙같은게 있느냐고 물으니 그런건 없고 거의 무작위 추첨이었다고 대답해주었습니다. 이런 우연성이 있는 추첨에서 제 이름이 올라가는게 머리 털나고 처음인 것 같아 기분이 오묘하더군요.^^ 이 행사 참가자에게는 크게 세가지 혜택이 있었습니다. 첫번째가 한국다큐사진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성남훈 작가님과의 전주여행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o^을 준다는 것. 그리고 니콘의 구형 중급기 D300을 차지할 수 있는 컨테스트..

사진 2008. 11. 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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