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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변에서 '똥개훈련'시키는 아기

    2013.09.11 by 채색

  • 마르세유 프라도 해수욕장의 일몰

    2013.09.10 by 채색

  • 깐느, '올'누드비치 현장을 가다!!

    2013.09.02 by 채색

  • 컥 소리 절로 나오는 지중해 최대항구, 마르세유

    2011.01.22 by 채색

  • 노인들 앞에서도 당당한 그들의 키스, 프렌츠 키스는 이런 것.

    2011.01.20 by 채색

  • 프랑스엔 자전거 고속도로가 있다??

    2011.01.19 by 채색

  • 4시간 기다려 1초 관람! 황당 뜨루드프랑스 관람기.

    2010.11.11 by 채색

  • 중세를 그대로 가져온 듯, 토스카나 여행

    2010.10.01 by 채색

해변에서 '똥개훈련'시키는 아기

프랑스 마르세유의 프라도 해수욕장이라는 곳입니다. 많은 이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한 쪽에서 한 아기가 강아지와 즐거운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흔한 '똥개훈련'인 셈이죠. 그래도 강아지는 아이의 관심을 받으려는 것인지 꾸준하게 노력했습니다. 아이가 공을 던지면 강아지는 물에 온몸을 던져 그것을 다시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은 빈 손으로 돌아왔지만 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딱 한번은 공을 물어왔습니다. 공까지 다가갔다가 힘에 부쳤는지 다시 돌아오곤 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아기의 모습과 또 강아지의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한시도 웃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 귀여운 아기와 강이지의 모습 아기가 서툰 솜씨로 작은 공을 바다에 던지면, 강아지의 시선도 공과함께 휙~하고 따라갔습니다. 공을 잡으려..

달려라자전거 2013. 9. 11. 07:30

마르세유 프라도 해수욕장의 일몰

해변을 산책하던 중에 일몰을 만났네요. 유난히 맑은 날씨여서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해가 진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실루엣으로 보이던 사람들도 보기좋았고요. 모래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해수욕장보다는 못했지만 도시의 규모나 인구수에 비해서는 다소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7년 7월 16일프랑스 마르세유 프라도 해수욕장에서(Parc Balnéaire du Prado, Marseille, France)

달려라자전거 2013. 9. 10. 07:30

깐느, '올'누드비치 현장을 가다!!

7월이 되었습니다. 예년보다 더 뜨거운 날씨가 일찍부터 시작됐습니다. 어제는 열대지방에서나 봄직한 국지성 소나기가 곳곳에 쏟아졌습니다. 그것들과 함께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시원한 파도에 몸을 싣고 하늘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2년전 여행할 때의 짙푸른 지중해 바다, 특히 깐느지역 주변의 누드비치가 생각났습니다. 바다도 시원했지만 사람들의 옷차림도 시~원했던 그곳. ^^a 이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진입했습니다. 다소 가파른 언덕길을 넘어간 프랑스, 오랫동안 방치?된 듯한 국경검문소를 통과하니 프랑스가 나타났습니다. 이탈리아와 얼마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바다의 색깔이 달랐고 또 하나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상의 탈의’. 컥. 처음에는 잘못봤나 싶었..

달려라자전거 2013. 9. 2. 21:12

컥 소리 절로 나오는 지중해 최대항구, 마르세유

저는 부산출신입니다. 바다 가까이에 산 것은 아니지만 (낙동강 근처에 살았습니다) 그래도 어릴 때부터 바다를 마주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도 그렇고 놀러갈 때도 그렇고 어머니와 시장을 갈 때 가족들과 회를 먹으러 갈 때도... 그럴 때면 항구를 마주치게 됩니다. 엄청나게 큰 컨테이너 박스들이 널려있고, 엄청나게 큰 크레인이 그걸 들어올려, 엄청나게 큰 배에 실어올리죠. 거대 그 자체입니다. 그런 제가 유럽에서 제일 크고 지중해에서도 제일 크다고 하는 (위키백과) 마르세유 항에 갔을 때, '컥, 이건 뭐 좀... ' 이라는 반응을 보이게 됐던 거죠. 조그마한 배들이 그것도 돗대를 올릴 수 있는 배들이 엄청나게 많았던 겁니다. 일명 요트죠. 항구 주변을 감싸고 있는 고풍?스러운 건물들도 '..

달려라자전거 2011. 1. 22. 08:32

노인들 앞에서도 당당한 그들의 키스, 프렌츠 키스는 이런 것.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프랑스가 다른 유럽지역보다도 다소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드비치도 그렇고 뭐 여러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들도 그렇고. 그렇게 알고서 편하게 여행을 하긴 했지만, 한국사람으로써는 다소 낯선 장면을 또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마르세유항이 내려다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부산의 용두산공원, 서울의 파고다 공원처럼 어르신들이 많이 바람쐬러 나오는 그런 곳이었죠. 저는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니까 못갈 곳이 없었죠. 여름 낮에 더위도 좀 피할겸 도시 전경도 내려다 볼 겸 해서 공원에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 중 대부분은 어르신들이었죠. 몇몇은 젊은 분들이었구요. 저는 그늘에 앉아서 ..

달려라자전거 2011. 1. 20. 07:11

프랑스엔 자전거 고속도로가 있다??

(오랫만에 자전거 여행 이야기 씁니다.^^ 아직 좀 남았어요. 포르투갈까지 간거니까요ㅎ) 요즘에 4대강 공사가 한창인데요, 그 공사를 하며 친환경이라 덧씌우는데 그 포장재로 자전거 도로 건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위해 자전거도로를 만드니까 친환경이라는 거죠. 하지만 정말 친환경이고 자전거를 위한 것일까요? 자전거를 나름 타본 저로써는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가 친환경 교통수단이 되려면 '진짜 교통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자동차나 버스, 기차 등의 교통수단을 대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도시 내에서의 이동, 도시간의 이동 모두가 가능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그저 '레저, 스포츠'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대강 공사를 하..

달려라자전거 2011. 1. 19. 07:06

4시간 기다려 1초 관람! 황당 뜨루드프랑스 관람기.

추천 버튼 프랑스에서 자전거 여행 할 때다. 마르세유라는 대도시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몇일 쉬고자 무슨 이벤트가 없나 찾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숙소의 직원으로부터 몇일 뒤 뜨루드프랑스(사이클대회)가 이 지역을 통과한다는 얘길 들었다. 뜨루드 프랑스라면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다. 우리나라는 아직 관심이 크게 없어서 스포츠 뉴스에서 단신으로 다루지만 이웃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생중계를 할 정도다. 7월에 3주동안 경기가 열리는데 내가 바로 7월에 그곳에 있었던 것이다. 나도 자전거 여행을 하고 있으니 더더군다나 그 경기에 관심이 갔다. 괴물들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오르막길에서도 시속 30km 이상으로 달리고 평지에서는 시속 50km 이상으로 달리는 그들을. 그래서 몇일 기다렸다. 기다리며 도시 이곳저곳을 구..

달려라자전거 2010. 11. 11. 11:28

중세를 그대로 가져온 듯, 토스카나 여행

추천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의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빠짐없이 추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토스카나 지방입니다. 저는 하염없이 싸돌아 다니는 자전거 여행이었으므로 무리없이 가늘 길에 토스카나 지방을 거쳤습니다. 그리스에서 이탈리아에 배타고 넘어오며 처음 도착한 앙코나 라는 도시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내륙으로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가관이었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해드렸던 아씨씨가 절정이라면 절정이었죠. 하지만 중소도시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곳이 어이없게도 중세도시 같았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넘쳐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였죠.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근대화'와 '재개발'이라는 명목아래 다 사라졌어야 하는 건물들이었죠. 페루자 입니다. 잠깐 지나쳤는데 정말 엄청나더군요. 저는 '..

달려라자전거 2010. 10. 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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