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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 2000km 도보여행 중단하고 투표하러 간 이유

    2012.04.09 by 채색

  • 정치 불신자인 나, 녹색당에 가입하다.

    2012.01.22 by 채색

  • [생활용품] 면생리대 만들기

    2012.01.05 by 채색

  • 강원도민들 최문순 도지사 '포위'했다.

    2011.12.13 by 채색

  • 포크레인 삽에 올라탄 '아바타' 할머니, "생명버스 타주오..."

    2011.12.08 by 채색

  • 딸아! 농약 투백이 농산물만 보낼 수밖에 없단다.

    2011.11.30 by 채색

  • 바퀴만 남기고 사라진 내 자전거

    2011.04.27 by 채색

  • 집 비운 사이 배추가 애기를 낳았어요.

    2011.04.08 by 채색

2000km 도보여행 중단하고 투표하러 간 이유

도보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부터 동해까지, 간성에서부터 강릉까지 400km가 넘게 걸었습니다. 이제 해남으로 걸어가야되고 또 부산으로 다시 서울로 걸어갈 계획이지만 걷기를 잠시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소지가 있는 부산으로 왔습니다. 4월 11일 투표 때문입니다. 걸어다녀보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이 피폐해져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을 막으려면 우리 모두가 변해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치권력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옛부터 '금수강산'이라 불리었지만 그 금수강산은 도대체 어디간건지? 우리를 존재하게 해 준 것이 바로 자연임을 망각하고 살고 있는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만든 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빠른 속도와 편리함만을 쫓다보니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놓쳐버렸습니다. 산을..

지구를 지켜라 2012. 4. 9. 08:44

정치 불신자인 나, 녹색당에 가입하다.

정치... 이 단어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 나려고 합니다. 분명히 정치는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그렇게 느끼게 된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가지각색이겠죠. 그 중에는 공통점도 있을거고 아닌 점도 있을 겁니다. 확실한 공통점은 정치에 대한 불신일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자기 이익을만을 위해 정책을 결정할 때가 많고, 내세웠던 공약이 빈말이 될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겠죠. 그럼에도 정치에 등을 돌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살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법안과 정책들을 만들고, 집행하고, 바꾸기도 하기 때문이죠. 등을 돌리면 돌릴 수록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애를 쓸겁니다. 좀 더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의견을 정치에 반영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 노력을..

지구를 지켜라 2012. 1. 22. 07:20

[생활용품] 면생리대 만들기

여자들은 남자들과 다르게 매달 한번씩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생리인데요. 여성들에게는 정말 큰 일이지만, 남자들에게는 거의 와닿지 않는 일이기도 합니다. 생리통이 심할 때나 눈치를 채지 왠만해선 알 수도 없습니다. 나이가 들기 전까지는 '생리'라는 단어는 남자들이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거의 모든 여자들이 하고 있고, 누나들은 물론 여자친구, 부인도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왠만한 남성들은 여성들이 생리로 인해 얼마나 큰 불편을 겪고 있는지 모를 겁니다. 물론 저도 잘 몰랐고 지금도 안다고 하기엔 부족합니다.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통을 더 심하게 한다는 것을 안 뒤에 조~금 관심을 가진거라고 할까요? 생리대 TV 광고에서 유난히 웃는 배우의 모습이나 다리를 쭉쭉 뻣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

지구를 지켜라 2012. 1. 5. 07:55

강원도민들 최문순 도지사 '포위'했다.

지난 주 토요일, 강원도 춘천에서는 '생명버스'행사가 열렸습니다. 강원도 구석구석에서 그리고 전국 여러곳에서도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청정 강원을 무참히 파괴하는 골프장을 막기 위해서 였죠. 저도 참가하여 오전에는 골프장 공사 예정지를 돌아보고, 오후에는 문화제와 행진, 강원도청 앞에서 인간띠잇기 행사까지 참여했습니다. 이날 열린 '생명버스'는 지금까지 참여했던 집회나 시위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띠고 있었는데요. 참가자들의 평균연령이 굉장히 높다는 것과 서울에서 열리는 집회와는 달리 이명박 대통령을 향한 분노가 아닌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향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민주당 소속입니다. 푸근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국민들에게 어필했죠. 그래서 이런 강도높은 비난을 받는 것이 이해가 안될 수도 있..

지구를 지켜라 2011. 12. 13. 06:35

포크레인 삽에 올라탄 '아바타' 할머니, "생명버스 타주오..."

| 평생 농사만 알고 살아온 최영현 할머니, 숲을 파괴하며 들어오는 포크레인에 앉아버렸다. 사진=강원도 골프장 범대위 강원도 홍천군 구만리에 사시는 최영현 할머니, 골프장 공사중단을 위해, 그로인한 숲의 파괴를 막기 위해 포크레인 삽날 위에 아예 앉아버렸습니다. 위험한 행동이었지만 숲의 파괴는 자신의 목숨을 잃는 것과도 같아서 두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으로 공사를 멈췄던 것은 불과 며칠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사는 무자비하게 강행되었죠. 보지않아도, 듣지않아도 할머니께서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겪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영화 아바타를 보셨을 겁니다.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와도 같던 판도라라는 행성에 지구인들이 침략해 자원을 수탈하며 원주민들을 내쫓았으나 결국 자연의 힘에 의해 다..

지구를 지켜라 2011. 12. 8. 07:10

딸아! 농약 투백이 농산물만 보낼 수밖에 없단다.

은정아, 아빠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니? 너에게 깨끗한 유기농 농사를 지은 그러한 쌀과 채소를 보내줘야 하는데, 골프장이 들어서게 되면 앞으론 농약 투백이가 된 것밖게 보내줄 수밖에 없다. 너 그거 먹겠니? 이것이 해결되면, 엄마한테 적극적으로 잘해주고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가장이 되도록 하겠다. 염려말고 추운데 너나 생활 잘 하고 시간있을 때 집에 놀러오기 바란다. 강원도 홍천군 서면 두미리의 심재성 이장님입니다. 앞 뒤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은 갑자기 왜 유기농 쌀과 채소 얘기를 하다가 농약 투백이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지 의아하실 겁니다. 바로 그가 살고 있는 두미리에 거대한 골프장이 두 곳이나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예전부터 유기농산물 집단 생산지였고, 중앙정부의 ..

지구를 지켜라 2011. 11. 30. 11:14

바퀴만 남기고 사라진 내 자전거

부산 낙동강변의 한 공원, 자전거 거치대(주차장)이 저를 반깁니다. 급한 볼 일 때문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자물쇠로 묶었습니다. 그러나 앞 바퀴만 묶을 수 있어서 난감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볼 일이 있어서 도착한 어느 공원, 자전거를 어디다 두어야 할 지 고민하던 차에 '자전거 주차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앞바퀴를 꽂고 자물쇠를 묶으면 되는 구조라 다소 걱정이 됐습니다만, 급한 나머지 그냥 묶고 그 자리를 떴습니다. 볼 일을 마치고 돌아와보니 자전거는 사라지고 바퀴만 남았습니다. 주위를 돌아봐도 어리둥절 할 뿐입니다. 관리사무소도 없을 뿐더러 공원 이용자들 밖에 없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 지 어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푸른 하늘이 제 눈으로는 검게 보입니다. 무너져 내리는 것 같습니..

지구를 지켜라 2011. 4. 27. 11:28

집 비운 사이 배추가 애기를 낳았어요.

맙소사! 제가 집을 비운 사이 배추가 애기를 낳았어요. ^^ 거의 일주일정도 집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의 다른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대강 현장을 다니느라 그랬던 것입니다. 오랫만에 집에 들어갔는데 선반에 올려져 있던 배추가 애기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뜨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가! 삼십 몇 년을 살면서 이런 모습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살았던 곳이 부산과 서울 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뭔가 이상했습니다. 배추를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방치해보지 않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 농사를 지으시는 분이라면 콧방귀를 분명 끼실 거라 생각됩니다만, 일단 이렇게 된 연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무엇때문에 배추에 싹이 났을까?!' ..

지구를 지켜라 2011. 4. 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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