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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 환경단체 활동가 땅투기하다 딱 걸려...

    2011.08.03 by 채색

  • 신진교, 왜관철교이어 용머리교 붕괴위험!

    2011.07.29 by 채색

  • 인공수로가 된 강, 살린다는 강은 어디에?

    2011.07.18 by 채색

  • 충격, 4대강 현장사무소에서 강의진실을 보았다!

    2011.07.02 by 채색

  • 비만 오면 무너지는 4대강, 이번엔?

    2011.07.01 by 채색

  • 교각보호공 설치안된 곳 또있다. 제2의 '왜관철교' 우려!

    2011.06.28 by 채색

  • 겨우 10년 빈도 비에 참혹히 무너진 상주보 제방!

    2011.06.27 by 채색

  • 4대강 현장의 아찔한 수해대비

    2011.06.24 by 채색

환경단체 활동가 땅투기하다 딱 걸려...

'땅을 어떻게 사고 팔 수 있는가' 라는게 평소의 제 생각입니다. 지구에는 우리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땅과 하늘, 물과 공기를 다 같이 나누어 쓰는 것이지 어느 누군가가 자기 것처럼 한다면 다른 생명들은 다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결국 '땅 주인'은 홀로 외로이 삶을 마감하게 되겠죠. (지금의 우리가 딱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 제가 땅 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딱 걸리게 됐네요. -.- 투기는 사전에 나와있는대로 '기회를 틈 타 큰 이익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저는 4대강 사업이라는 기회를 틈 타 내성천의 땅 한 평을 살 예정입니다. 산 땅은 더이상 개발이 되지 않도록, 또한 자연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게 됩니다. 이것으로 자연이..

강의 눈물 2011. 8. 3. 13:50

신진교, 왜관철교이어 용머리교 붕괴위험!

남한강의 지류 한천의 용머리교, 붕괴위험 신진교, 왜관철교에 이어 세번 째 붕괴교량이 될 수도 정부는 역행침식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당장 대책을 마련해야 집중호우가 거의 끝나가던 7월 28일 어제 남한강을 다녀왔습니다. 예상대로 지류하천의 역행침식은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천을 확인하다 이곳을 가로지르는 용머리교가 반쪽이 주저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4월 부터 모니터링 했던 곳으로 교량이 이번 비에 이렇게 된 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교량 가까이에 가서 확인해보니 중앙부분에는 좌우 끝에서 끝까지 금이 가 있었으며, 그 아래 기둥에는 어른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이 교량은 마을 사람들이 자주 이용할 뿐 아니라 여주보 현장을 드나드는 장비들도 오가는 비교..

강의 눈물 2011. 7. 29. 07:43

인공수로가 된 강, 살린다는 강은 어디에?

'4대강 살리기', 정부가 대운하 사업을 포기한다고 선언한 뒤 똑같은 사업(또는 더 심한 사업)을 이렇게 이름붙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보 건설이나 준설은 어느 하나도 운하 사업에 비해 뒤지지 않습니다. 즉 정부 입장으로는 '운하'와 '살리기'는 동의어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업이 살리기가 아님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장소는 '절로 욕나오는 장소' 입니다. 4대강 사업에 관심없는 분들이라도 단박에 '아하' 할만한 장소죠.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보는 즉시 '이게 강이야 뭐야?' 라고 자동으로 뱉어냅니다. 진보든 보수든간에 4대강 찬성이든 반대든 간에 이것만은 공감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설마 이것이 강 살리기라고 우기긴 않겠죠? 4대강 홍보책자에..

강의 눈물 2011. 7. 18. 07:17

충격, 4대강 현장사무소에서 강의진실을 보았다!

옥빛 강물이 '한강'물처럼 변해가는 충격적인 장면! 상주댐(보) 일대의 공사를 맡고있는 현대산업개발, 책임감리단인 (주)삼안, (주)케이에스엠이 있는 현장사무소를 찾았습니다. 김진애 의원이 현장관계자들로부터 피해상황을 들으러 간 자리에 동행한 것입니다. 회의실에서 상황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회의실은 감리단 명패가 붙은 곳에 있었는데, 바로 안쪽 벽에는 2009년 11월 공사하기 전부터 지난달까지의 공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사업을 하기 전에는 옥빛찬란한!! 물빛과 깨끗하기 그지없는 백사장이 있었는데, 사업을 진행하면 할 수록 흙탕물로 변해가는 모습들을 가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4대강 현장을 다니며 비교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었지만 항상 ..

강의 눈물 2011. 7. 2. 09:08

비만 오면 무너지는 4대강, 이번엔?

본격적으로 장마에 접어든지 겨우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처음 장마전선은 낙동강 상류쪽에 머물며 비교적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왜관철교가 붕괴되고, 상주보 제방도 완전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북상하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일대에 비를 뿌렸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남한강에도 붕괴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아침 도착한 강천보에는 임시물막이가 벌써 반 이상 날아가 있었습니다. 현장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니 7시 때 까지만 하더라도 멀쩡하던 것이 그 이후로 급속하게 무너져 내렸다고 했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와 충주댐의 방류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입니다. 충주, 원주, 여주 일대에는 100여 mm 내외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24일에도 강천보 현장에 왔었습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며 비를 뿌렸을 때 허겁지겁 임시..

강의 눈물 2011. 7. 1. 15:27

교각보호공 설치안된 곳 또있다. 제2의 '왜관철교' 우려!

(c)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지난 25일 새벽 무너졌던 구 왜관철교는 교각보호공을 시공하지 않은 부분이 유실이 되었습니다. 다시말해 교각보호공을 했다면 유실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척이나 강했던 태풍 루사나 매미 때는 교각 보호공 없이도 무너지지 않았던 왜관철교입니다만 4대강 사업 후 불과 200mm의 비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 교각이 준설라인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고 둔치 위에 있어서 보호공 설치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김정훈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은 인터뷰에서 '보강공사를 하면 국민들 세금이 많이 드니 꼭 해야하는 부분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지 제대로 된 분석조차 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교각 아래의 세굴은 흔..

강의 눈물 2011. 6. 28. 08:52

겨우 10년 빈도 비에 참혹히 무너진 상주보 제방!

왜관철교의 붕괴에 이어 대규모 재해가 또한번 발생했습니다. 상주보 하류부분 제방이 참혹하게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해당 제방은 4대강 사업을 하며 새로 보강했고, 조경공사까지 끝난 상태로 거의 완공에 가까웠습니다. 이번 내린 비로 새로 보강한 부분은 물론 기존의 제방부분까지 무너뜨려버렸습니다. 낙동강 일대에 내린 비는 비교적 많지 않은 비였습니다. 예천과 영주 등 낙동강 중상류지역에는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 300mm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지만 그 외 지역은 200mm 안팎으로 놀랄만한 수준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천 전문가인 박재현 교수는 이번 비는 10년 빈도 정도의 비로 장마철 '평상'수준의 비라고 말합니다. 실제 현장에 가 본 저로써도, 강변에 오랫동안 살아본 저로써도(하도.. 강에 살아봤냐?..

강의 눈물 2011. 6. 27. 06:37

4대강 현장의 아찔한 수해대비

어제 중부지방에는 본격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은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만, 다행히 남한강 일대에는 3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남한강 4대강 사업 공사현장이 걱정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현장은 기상청의 '최고 150mm 비' 예보에 부랴부랴 공사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예보만큼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하마터면 참사가 일어날 만큼의 아찔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강천댐 건설현장입니다. 6월 23일 현재까지도 강물의 반 이상을 막아두고 두 개의 수문 사이로만 물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현'과 '대'의 기둥 사이로만 물이 흐르고 있고 '건'자 오른쪽으로는 물이 막혀 있습니다. 그 안쪽으로는 두 개의 수문과 소수력 발전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건'..

강의 눈물 2011. 6.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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