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신들의 산 올림푸스에 가다.
제우스, 헤라클레스, 헤나, 포세이돈, 아프로디테, 아폴론, 아르테미스 등등 제가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의 신만해도 엄청 많습니다. 아무래도 어려서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서양문물?을 받았기 때문일 겁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특히 만화영화에서 많은 이름들을 들었죠. 그리스 신화는 서양의 정신문화의 바탕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의하면 “그리스 신화는 많은 연극작품을 비롯해 그리스 시와 서사시의 주제를 이루었으며 철학자와 역사가의 사상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로마인들은 그리스 신화를 사실상 그대로 자신들의 문학에 들여왔다. 그리스 신화는 라틴어라는 표현수단과 오비디우스의 작품을 통해 중세의 상상력에 확실한 자취를 남겼다. 그후 재생되고 재해석됨으로써 미술과 문학의 주제에서 과..
달려라자전거
2009. 4. 14.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