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田 답畓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온화田 답畓

메뉴 리스트

  • 달려라 자전거
  • 농사짓기
  • 자연관찰
  • 자연출산
  • 요리하기
  • 만들기
  • 칼럼
  • 귀농정보
  • Gallery
  • 방명록
  • 전체 (543)
    • 농사짓기 (19)
    • 자연관찰 (7)
    • 자연출산 (5)
    • 요리하기 (15)
    • 책읽기 (6)
    • 만들기 (3)
    • 환경/생태 칼럼 (0)
    • 귀농/귀촌 정보 (7)
    • 봉화/영주 여행정보 (6)
    • 도시를 떠나는 꿈 (26)
    • 달려라자전거 (85)
    • 지구를 지켜라 (72)
    • 강의 눈물 (153)
    • 여행 (30)
    • 사진 (25)
    • 영상 (11)
    • 세상살이 (68)

검색 레이어

온화田 답畓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 위대한 자연, 안나푸르나. 3편

    2008.11.03 by 채색

  • 가을에 찾아온 강아지 풀의 햇살

    2008.11.03 by 채색

  • 위대한 자연, 안나푸르나. 2편

    2008.11.03 by 채색

  • 위대한 자연, 안나푸르나. 1편

    2008.11.03 by 채색

  • 히말라야 아랫도시, 포카라

    2008.11.03 by 채색

  • 세상에서 가장 큰 불탑, 부다나트

    2008.11.03 by 채색

  • 하늘을 나는 사람들이 많은 곳, 간월재 - 자전거 주행기

    2008.11.03 by 채색

  • 원숭이 사원의 원숭이들의 일상

    2008.11.03 by 채색

위대한 자연, 안나푸르나. 3편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안나푸르나 산행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 안나푸르나 편 마지막이네요? 아쉬운 하산입니다. 물론 지금말이죠. 당시에는 얼른 내려가고 싶었답니다. 힘들었던 고산증 때문이기도 했고, 왠지 걸음이 빨라졌죠. 다소 가팔랐던 저쪽편(트롱라 넘기전)에 비해 이쪽편(넘은 후)은 굉장히 완만한 편이었습니다. 대신에 신기한 풍경들을 많이 선사했습니다. 설산들도 저편에서 보는 것과는 좀 차이가 났죠.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이번편은 산 풍경이 많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편이 제일 마음에 드실겁니다. 그러나 저 같이 보통의 사람은 조금 식상해할 수도 있구요.^^;; 그러면 함께 봅시다. 트롱라 저편의 꿈같은 풍경 트롱라를 넘었습니다. 앞편에서 저의 쭈글이 기념사진을 보셨을 겁니다...

달려라자전거 2008. 11. 3. 22:28

가을에 찾아온 강아지 풀의 햇살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을 끼고 멀리 다대포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갔습니다. 마침 하늘은 맑고 공기는 시원했습니다. 최근에 이것저것 정신이 없었는데 가슴이 후련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나 맑은 가을하늘! 구포와 강서구를 잇는 구포대교 입니다. 그 사이로 나타난 푸른 하늘이죠. 푸른 하늘을 조~금 더 푸르게 만드는 CPL(편광)필터를 썼습니다만^^ 쓰지 않더라도 푸르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서 페달을 밟는 것은 유쾌하기 그지없습니다. 자전거 도로 양편이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도로가 아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이렇게 달리다가 길가에 솟아난 강아지 풀을 보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해는 조금 기울어 있었죠. 사진한번 찍어줄..

사진 2008. 11. 3. 20:17

위대한 자연, 안나푸르나. 2편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안나푸르나 산행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안나푸르나 산행을 시작하여 설산을 만나기 까지의 이야기 였습니다. 이번에는 트롱라(쏘롱라)에 오르기 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안나푸르나 라운딩 산행은 특별히 산봉우리에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트롱라 라고 하는 5416m의 고개를 넘게 되어 있습니다. 평지에 살던 사람은 보통 2500m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고산증세를 조금씩 느낀다고 하네요. 고산증세는 나른해져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속이 더부룩해지고 머리가 아프고 머리가 아프고 머리가 아픕니다. 또, 구역질이 나고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고산증 증세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요. 이거 지독하게 걸리는 사람은 완전 죽을 맛입니다. 평지에서 아무리 건강한 사람..

달려라자전거 2008. 11. 3. 20:14

위대한 자연, 안나푸르나. 1편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안나푸르나 이야기 입니다. 보여드릴 사진이 많아서 세편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겠습니다. 이번편은 1편이 되겠습니다. 안나푸르나는 네팔의 포카라라는 도시와 가깝습니다. 보통의 여행자들은 안나푸르나 산행을 시작할 때 포카라에서 시작하죠. 물론 저도 그러한 이유로 포카라로 갔고, 그곳에서 환상적인 몇일을 보냈습니다. (히말라야 아랫도시, 포카라 참고) 보통은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 다녀오는 7~10일 코스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산행, 안나푸르나 산맥을 한바퀴 크게 도는 15~20일 코스의 안나푸르나 환상(環狀,라운딩) 산행이 있고, 티베트 가까이로 향하는 그러니까 세상 최후의 오지라 불리는 무스탕 산행도 있습니다. 베이스 캠프 산행은 기간이 다소 짧고? 무스탕 산행은..

달려라자전거 2008. 11. 3. 20:06

히말라야 아랫도시, 포카라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포카라는 페와 호수라는 큰 호수가 바로 옆에 있어서 묵직하고 고요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제 머리속에는 포카X 스XX 라는 음료광고 때문인지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생각납니다. 아마도 그리스의 산토리니죠? 포카라! 엄연히 틀립니다. 자꾸 입안에서는 '나나나나나~ 날 좋아 한다고..' -.-;; 이런 노랫자락이 생각나서 힘들었습니다. 이곳에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맥이 지척입니다. 도시에서는 타르푸 출리, 안나푸르나 봉 등 거대한 설산들이 눈앞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누구라도 거대한 산들이 눈앞의 거대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햇볕을 받아 새하얀 광을 발산하거나 달빛을 받아 은은한 은색을 내뿜죠. 때로는 구름들이 살짝살짝 가려..

달려라자전거 2008. 11. 3. 20:02

세상에서 가장 큰 불탑, 부다나트

부다나트는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곳에 도착하면 많은 건물들로 가려져 바로 보이진 않지만 조그마한 입구를 지나면 거대한 탑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탑은 2000년 전에 지어졌다는 설도 있으며(이슬람의 침략, 파괴로 15세기경 재건) 조그마한 탑에서 점차 크게 중건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 여러가지 설이 있지요. 너무 많아 어떤 것이 진짜인지 잘 모르겠고, 제가 진짜를 가려야 할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탑은 매우 큽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불탑이라고 하죠. 엎어놓은 큰 그릇 위에 촛대를 세워놓은 것 같은 느낌. 특히 인상적인 것은 탑에 그려져 있는 부처님의 눈 모양입니다. 이것은 티베트 불교사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열반에 드신 부처의 눈을 그린 것이겠..

달려라자전거 2008. 11. 3. 20:00

하늘을 나는 사람들이 많은 곳, 간월재 - 자전거 주행기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오랫만에 단?장거리? 주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인데요. 간월재라고 하는 곳입니다. 간월재는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에 있는 고개입니다. 관할 관공서에서는 '영남 알프스'라고 홍보하는 곳이죠. 능선상에는 얼마전 생긴 스키장도 있고, 제가 자전거를 타고 지났던 계곡은 부산, 양산 등 대도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배내골이라는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아주 간만에 100km 가 넘는 거리를 하루만에 다녀왔는데, 어떻게 무거운 짐들을 끌고 그 먼 거리를 여행했나 싶더군요. 물론 900m가 넘는 고도, 매우 가파른 임도가 그렇게 느껴지게 했지만요. 부산의 경계지점 호포역에서 물금방향으로 가는 자전거 행렬 로드 바이크 행렬이었습니다. 저의 자전거는 M..

달려라자전거 2008. 11. 3. 19:48

원숭이 사원의 원숭이들의 일상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네팔 카트만두에는 원숭이 사원(몽키템플)이라고 불리는 사원이 있습니다. 이곳 정식명칭은 스와얌부나트(Swayambbunath) 입니다. 원숭이들이 많아서 언젠가부터 그렇게 불리게 된 것 같습니다. 인도나 네팔 여행을 해보신 분들이야 길거리에 다니는 원숭이도 있다는 것을 아시겠지만, 저로써는 그곳 스와얌부나트에서 본 원숭이들이 최초의 ‘야생’원숭이였습니다.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바라보면 우뚝솟은 언덕이 있습니다. 그곳 가장 높은 곳에 커다란 스투파(탑)가 세워져 있습니다.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2000년도 넘은 사원이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카트만두 도심, 덜발광장에서 바라본 스와얌부나트 도시 어느곳이든 조금만 높은 곳에 올라가면 우뚝솟은 스와얌부나트를 볼..

달려라자전거 2008. 11. 3. 19:37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64 65 66 67 68
다음
TISTORY
온화田 답畓 © 김성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