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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써도 종이컵 아낄 수 없다? 실태고발!

지구를 지켜라

by 채색 2010. 9. 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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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1990년대 보다 환경에 관한 관심이 덜한 요즘입니다. 산업화로 성장할 때만해도 환경오염은 사람들의 큰 관심사였죠. 상류의 공단으로 인해 자기들의 먹는물이 더러워진다거나 할 때는 온 시민들이 손 발 다 벗고 나서서 막기도 했었죠. 대구지역에 새로운 공단이 생긴다고 하기에 부산경남 시민들이 100만명 서명을 하여 막아냈던 것처럼 말이죠.

이제는 그 때와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환경오염이나 환경파괴라고 하더라도 직접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멀리 있는 숲에 일어나는 것이라던가 개발사업으로 인한 것이라던가... 양상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과거의 그런 오염이 일어나지 않는건 아니고 그런 공장들은 인건비 수준이 낮은 나라로 다 이전을 한 상태죠. 또, 그 때 못지않게 환경파괴와 오염은 똑같이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더 심할지도, 대신 정화기술이 조금 나아졌을 뿐)

여튼 지금은 대규모의 환경오염보다 개인의 생활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전기절약, 물아껴쓰기, 쓰레기 배출 덜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잘하기, 걷기, 자전거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로컬푸드 사먹기 등등등 개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들입니다. 이 중에도 요즘 많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바로 '종이 아껴쓰고, 재활용하기' 운동입니다. 다음과 녹색연합,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진행하는 '종이는 숲입니다' 캠페인이 대표적이지요.

종이는 대부분 나무에서 나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 원자재로부터 완성품까지 생산되는 종이는 극히 미미합니다. 대부분 열대지방에서 옵니다. 열대우림을 파괴한 뒤 그곳에 종이 생산성이 높은 나무들을 심습니다. 이런 나무들은 지기를 많이 빨아들여 주변을 초토화 시킵니다. 그리고 다른 나무들이 힘든 환경을 남겨놓습니다. 결국 차츰 차츰 열대우림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종이를 아껴쓰고, 될 수 있는 만큼 재활용을 해야합니다. 휴지 쓸 일이 있으면 되도록 손수건을 사용하고, 화장실 일을 본 후에는 물로 씻은 다음 수건으로 닦고, 종이컵 대신에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T.T

몇달 전에 종이를 아껴쓰기 위해 텀블러를 구입했습니다. 보온 효과도 탁월할 뿐 아니라 거름막?이 있어서 찻잎을 그대로 넣고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그런 텀블러였죠. 여러모로 활용했습니다. 아침 출근 전에 커피를 내려서 담아가면 점심 때까지도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또, 커피 전문점에서 사먹을 때도 텀블러를 내밀어 거기다 받아서 먹었습니다.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에 업체에 따라서 100원에서 많게는 몇백원까지 할인해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참 바람직한 현상이지요. 그런데!! 이 텀블러를 가지고 있어도 종이컵을 아낄 수 없는 비참한? 현실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몇일 전 집 앞 패스트푸드 점에서 커피를 사먹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런델 잘 안가지만 갑자기 커피가 땡길 때는 어쩔 수 없이 가기도 합니다. 가격도 커피전문점에 비해서 반 값 정도인데다 맛도 그렇게 나쁘진 않기 때문이지요.

평소대로 저의 간지 충만 텀블러를 내밀며 '커피 한잔 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직원은 텀블러를 받고 잠깐 쳐다보다가 커피머신 앞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종이컵을 하나 꺼내더니 거기다 커피를 받았습니다.

무슨 상황인지 잘 이해가 안되 멀뚱 멀뚱 쳐다만 봤습니다. 그리곤 종이컵에 있는 커피를 다시 텀블러에 쏟아 부었습니다.

컥!! 당연히 종이컵은 재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커피나오는 곳의 높이가 좀 낮기도 하고 양을 맞추기도 어려울 것 같긴 했습니다. 그런데 양을 맞추는 것이라면 왼쪽에 보이는 머그컵을 써도 될 겁니다. 충분하죠.

비단 이 가게 뿐만 아니라 제가 비교적 애용하는 '도너츠' 가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긴 지역별로 좀 다르긴 했는데 대부분 종이컵에 우선 커피를 담은 뒤 텀블러에 다시 부었습니다. 그 때는 직원에게 묻기도 했는데 종이컵 숫자로 판매수치?를 잡는 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그런식이라면 종이컵을 받아 테이크 아웃하는 손님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한 쪽에서는 종이컵을 아끼기 위해 텀블러를 쓰라고 하고, 한 쪽에서는 텀블러를 가지고 와도 종이컵을 낭비하고... 어떤 업체는 텀블러를 가지고 오면 할인해주기도 하고 어떤 업체는 그냥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다 같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이중으로 낭비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일단은 해당 업체에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이라도 보내야 할 것 같고, 지금까지는 알바에게 미안해 말을 하지 않았지만 보는대로 '머그컵으로 양 맞춰서 해주세요' 라든가, '텀블러에 바로 담아주세요' 라는 식으로 요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에고.. 종이 아껴씁시다.

종이는 숲입니다. 캠페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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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09:32 신고
    저도 종이컵 안쓴지 오래되었는데~ (이게 또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해서요)
    정말 눈감고 아웅의 현장을 보고 가네요~~빨리 개선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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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09:51
    규격화가 필요하겠군요..
    저도 직장에서는 텀블러를 사용하는데..
    어쨋든 재활용 정리를 열심히 해볼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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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09:55
    헉..소리가 절로 나네요. 그냥 설겆이 하기 귀찮아서 사용하는거 아닐까요? 구매하면 포스터에 판매기록 다 남는데 종이컵으로 판매량을 가늠한다는 것도 웃기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만 바보된것 같아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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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0:29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도 종이컵 안 쓰려고 항상 컵을 갖고 다니긴 하는데..

    사람들은 단지 나무베어서 얇게 썰기만 하면 종이컵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나무로 종이컵 만들 때 나오는 폐수가 정말 어마어마한데.. 베어지는 나무도 아깝고

    사용되는 물도 아깝고.. 사람이 자연에게 진 빚을 갚을 수 있는 날이 과연 오기나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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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08:04 신고
      그렇죠..
      사람들이 이로 인해 파괴되고 오염되는 현실을
      너무 가볍게 치부하는 것 같아요.
      다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또 실천을 해야겠죠.
      파괴되고 오염되는 것들은 고스란히 우리에게 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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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0:36 신고
    헉 저런 짓을 하다니 도대체 뭔 생각을 하는지
    말로만 50원 할인 그런 이야기좀 하지 말고
    직원들의 교육부터 신경써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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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08:03 신고
      그러게요..
      본사 차원에서 뭔가 큰 대책을 내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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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0:57
    음... 저는 커피 전문점에 일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도 저렇게 합니다. 물론 텀블러를 가져오시는 분들께 300원을 할인해 드리지요. 종이컵 아끼시니까..

    하지만.. 종이컵에 음료를 제조해 다시 텀블러에 부어요..

    우선.. 텀블러 제조사마다 들어가는 음료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개량의 의미가 있구요,.

    만약 스타벅스에서 나온 텀블러에 스타벅스 음료 구매하실땐..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는 바로 직접 만들수 있죠.

    종이컵 없이..

    그 외.. 시럽이 들어가고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는 텀블러에 정확한 음료 제조가 어렵습니다.

    모양도 각각인데다 기준선도 없고 .시럽이나 파우더를 녹이기가 어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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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3:11
      본사에서 종이컵용량의 음료제조용계량컵을 제작하여 지점에 보급하면 종이컵 없이도 커피음료 제조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뭐 물론 알바하시는 분들이 계량컵 씻는 것도 일일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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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4:28
    충격적이네요..
    종이컵 반납하면 돈 주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생각해 버리면 될까나요..;

    암튼 밖에서 커피 많이 안마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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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08:03 신고
      맞아요..
      저도 커피 맛들여서 자주 사먹긴하는데
      앉아서 먹을 땐 항상 머그컵에 담아서 달라고 요구하죠.
      여튼 줄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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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4:29
    저도 전에 커피샵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사용한 종이컵들은 전부다 하나하나 손으로 분류하여서 깨끗이 세척한 후에 재사용된답니다. 늘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종이컵 플라스틱컵을 크기별로 차곡차곡 분류하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가능한 종이컵 사용을 줄이는게 최상의 방법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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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08:02 신고
      그런데 종이컵을 재사용하면 코팅 물질이라던지
      그런 화학성분이 우러나올 것 같은데요?
      종이컵을 재사용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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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4:31
    와~ 전혀 몰랐어요..

    저도 텀블러 쓰는데 커피주문하고 딴짓하다가 나오면 늘 받아가서 저렇게 종이컵을 쓰는 지 몰랐네요~

    업체 나름대로 이유도 있겠지만 환경을 생각하자는 모토는 무색해지네요~

    간만에 정말 좋은 포스팅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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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08:01 신고
      정말 그렇죠..
      종이컵 아끼자고 텀블러 쓰자는 것인데
      그렇게 캠페인 하는 업체조차 종이컵에 따라주는 현실!!
      얼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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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6:29
    필리핀갔던 사촌동생이 스타벅스텀블러를 하나 사다줬는데...
    첨엔 잘 사용했지만......^^;
    씻으러 가기 귀..귀찮아서,, 걍.... 마시는 게 줄었다는^^;;;;;;;;;;;;;;
    자원을 아껴야는데 말이죠!!! 씁 ~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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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7:53
    스크랩 해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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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8:00
    높이가 맞지않아 종이컵을 쓴것 입니다 .그 패스트푸드 다른 체인점에서 일을 하는데 커피추줄구는 그상태가
    최고 높이 이구요.
    머그잔은 두께가 두꺼워서 추줄후 가득찬 커피를 부어 드리기엔 흘리는 양이 더 많을 것 같네요.
    두번정도 추출해서 시간도 두배 흘려버리는 양도 많고 텀블러가 지저분해지고..
    일부러 종이컵을 마구 쓰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저희도 텀블러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크기가 이 사진처럼 긴것은 잘 못보았네요..
    저희 점포에 오셨더라도 그리 해드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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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08:00 신고
      그렇다면
      텀블러를 위한 계량용 컵을 한두개 준비해놓는게 맞겠네요.
      아니면 머그컵을 그냥 쓰더라도 부어드릴 수 있도록
      깔떼기를 준비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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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9:40
    종이컵대용으로 쓰기는 하는지 궁금하네요^~^
    보온 효과도 탁월할 뿐 아니라 거름막?이 있어서 찻잎을 그대로 넣고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그런 텀블러였죠. 여러모로 활용했습니다. 아침 출근 전에 커피를 내려서 담아가면 점심 때까지도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또, 커피 전문점에서 사먹을 때도 텀블러를 내밀어 거기다 받아서 먹었습니다.
    이렇게만 봐도 텀블러가 환경에 도움이 전혀않되다고 사용하셨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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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7 07:58 신고
      당연히 종이컵 대용으로 쓰죠.
      머그컵이나 보온병같이 텀블러 대용 컵들이 많겠지만
      텀블러가 그만한 장점이 있으니까 쓴다는 겁니다.
      텀블러가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쓰겠죠.
      그런데 그게 어떻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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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9:41
    종이컵대용으로 쓰기는 하는지 궁금하네요^~^
    보온 효과도 탁월할 뿐 아니라 거름막?이 있어서 찻잎을 그대로 넣고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그런 텀블러였죠. 여러모로 활용했습니다. 아침 출근 전에 커피를 내려서 담아가면 점심 때까지도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또, 커피 전문점에서 사먹을 때도 텀블러를 내밀어 거기다 받아서 먹었습니다.
    이렇게만 봐도 텀블러가 환경에 도움이 전혀않된다고 해도 사용하셨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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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19:42
    판매자나 소비자나 편리를 추구하네요.
    기업으로서는 해결책을 내놓고.
    그 동안 관심없었던 소비자도 반성해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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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9 11:43
    죄송하지만 정말 다른 관점에서 얘기하자면요..
    환경오염 때문에 텀블러를 사용하시는거면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커피를 줄이시면 어떨까요..? (앞에서 말하신 것 같지만..)
    커피뿐만 아니라 수입이 전부인 것들은 환경오염도 심해지고 노동력착취가 심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커피를 참는 방법으로 커피자체도 환경오염과 제3세계 기아들을 굶주리게 한다는 생각 하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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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0 13:07
    일회용 종이컵 안쓸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위생적으로 몇회더 쓰고 버린다면 좋지 않을까요?
    저희 홈페이지를 한번 방문해주세요.www.k-f.kr
    일회용 종이컵 아껴쓰기 아이디어 상품이 있습니다.
    위생적으로 아껴쓰고 사무실 및 산업현장의 깔끔한 정리정돈~ 물 함모금 먹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종이컵
    개인컵사용을 안해본건 아님니다. 얼마안가서 씼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디어 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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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4 21:3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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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4 21:3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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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9 16:19
    이거 롯###네요..
    지금도 개선이안되고있어요ㅠㅠ
    두지점에서 해봤는데 답은 똑같은.
    그렇게교육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