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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세유 프라도 해수욕장의 일몰

    2013.09.10 by 채색

  • 해질녘에 더 아름다운 부석사

    2013.09.02 by 채색

  • 강변에 핀 특별한 눈 꽃, 이제 다시 볼 수 없다 생각하니...

    2013.01.28 by 채색

  • 핵발전 찬양 일색, 울진 원자력 발전소 홍보관

    2013.01.22 by 채색

  • 영주댐 건설로 묵힌 논이 '되살아났다'

    2013.01.17 by 채색

  • 대설주의보 내렸던 봉화, 눈내린 풍경

    2013.01.02 by 채색

  • 낮엔 일하고 밤엔 즉석공연, 농사 지키는 두물머리 사람들

    2012.03.21 by 채색

  • 자발적 '김삿갓' 된 우리, 서울을 떠나다.

    2012.03.14 by 채색

마르세유 프라도 해수욕장의 일몰

해변을 산책하던 중에 일몰을 만났네요. 유난히 맑은 날씨여서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해가 진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실루엣으로 보이던 사람들도 보기좋았고요. 모래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해수욕장보다는 못했지만 도시의 규모나 인구수에 비해서는 다소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7년 7월 16일프랑스 마르세유 프라도 해수욕장에서(Parc Balnéaire du Prado, Marseille, France)

달려라자전거 2013. 9. 10. 07:30

해질녘에 더 아름다운 부석사

가을이 부쩍 다가오는 느낌이 오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참 청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요일 없이 빈둥대다가 일하다가 그러고 지내지만 오늘만큼은 일요일처럼 보내기로 했습니다. 소풍을 다녀오기로 한 겁니다. 도시락을 안싸가지고 가서 완전한 의미의 소풍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여행'이라고 하기엔 또 여러가지 어색한 점이 있거든요. 부석사는 봉화에 온 뒤로 다섯번이나 갔고, 집에서 삼십분이 채 안걸리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오후시간에 갔는데, 한 낮에 보는 부석사와 많이 달랐습니다. 농사도 아침 오후가 좋고, 노는 것도 똑같네요. 다음 번엔 아침 일찍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저는 108배를 하고, 유하는 아기 때문에 앉아서 명상을 했고요. 절이라는 공간은 마음이 절로 비워지는 것 같아서 참 좋네요. 집에서..

봉화/영주 여행정보 2013. 9. 2. 17:02

강변에 핀 특별한 눈 꽃, 이제 다시 볼 수 없다 생각하니...

강의 눈물 2013. 1. 28. 07:12

핵발전 찬양 일색, 울진 원자력 발전소 홍보관

도시를 떠나는 꿈 2013. 1. 22. 09:46

영주댐 건설로 묵힌 논이 '되살아났다'

+지율스님과 함께한 낙동강 답사 #3 썰매장의 흥분 때문이었을까 괴헌고택으로 이동한 뒤에도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았다. 강은 포클레인으로 파헤쳐져 있었고, 논은 경작금지 팻말을 앞세우고는 여러가지 들풀들이 자라나 있었다. 강 일대 새들의 생태를 설명할 요량으로 참가한 박중록 선생님(습지와 새들의 친구 운영위원)은 우리들이 도착하자 날아오르는 작은 새들이 ‘쑥새’라고 설명했다. 그는 “쑥새들이 이렇게 많이 몰려있는 건 처음 봅니다.”라며 이곳 일대의 변화가 ‘심상치’ 않음을 알렸다. 지율스님은 “댐이 건설되면서 이곳에 농사를 못 짓게 했어요. 1년 정도만 묵혔을 뿐인데 여러가지 생명들이 돌아왔어요.” 두더지나 곤충들, 그리고 새들도 기존의 논에 비해서 훨씬 많아졌다는 설명이다. 이 논들은 사실, 제방이 생..

강의 눈물 2013. 1. 17. 07:18

대설주의보 내렸던 봉화, 눈내린 풍경

봉화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였던 건 금방 포털사이트의 날씨를 보고서야 알았는데요. 봉화에 이사온 뒤로 큰 눈이 벌써 세 번인가 네 번인가 있었기 때문에 그닥 놀랍지도 않습니다. ^^ 눈이 오는 탓에 어디 볼 일보러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앉아있다가, 부산 출신인 저로써 눈을 맞지 않고 그대로 있는 건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깥으로 고고싱 ^^ (개처럼은 못놀아도 걷기라도... ㅎㅎ) 아래 사진으로 정리해보니, 눈 내리는 모습이 제대로 담기지 못했는데요. 어마어마했던 폭설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오르막 길 앞의 연탄재. 곧 부셔지고 뿌려지겠죠? 누군가를 위해 뜨거웠던 그들, 또한번 수고하게 생겼습니다.^^ 담벼락 위에 쌓인 눈 좀 보세요. 10cm가 넘게 쌓였어요!..

사진 2013. 1. 2. 07:00

낮엔 일하고 밤엔 즉석공연, 농사 지키는 두물머리 사람들

▲ 횡단보도에서 가방을 걸치고 있는 유하를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 아이들. 아침의 하남은 등교하는 학생들로 붐볐다. 직장인들로 붐비는 서울의 아침과는 대조적이었다. 아이들의 부모들은 대도시로 새벽같이 출근한 것일까? 큰 가방을 메고 가는 우리를 아이들이 멀뚱멀뚱 쳐다본다. 아파트 숲이라고 불릴만한 그곳을 종종걸음으로 빠져나왔다. 팔당대교를 건널 땐 당황스러웠다. 다리가 시작되기 전에 인도가 끊겨버린 것이다. 분명 포털사이트 지도의 로드뷰로는 다리위에 인도가 있었다. 로드뷰를 믿고 자동차 진입로 한 쪽 흰 차선을 따라 올라갔다. 아니나 다를까 진입하는 인도는 어느 곳에도 없었지만 교량에는 인도가 있다. 이런경우가... 다리를 내려오는 길도 마찬가지로 인도가 없었다. 굉장히 위험했지만 차량들이 내려가는 길을..

도시를 떠나는 꿈 2012. 3. 21. 09:51

자발적 '김삿갓' 된 우리, 서울을 떠나다.

“언제 떠나세요?” 내가 떠난다고 떠벌리고 다닌 뒤로 사람들이 나를 볼 때마다 인사차 던진 말이다. “삼월 초순경이요” 라고 대답한 뒤 잠깐씩 고민에 빠졌었다. ‘정말 그 때 떠날 수 있을까?’. 생각은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다녔지만 몸은 방 한 구석에 붙어 꼼짝달싹도 하지 않았다. 얼마 갖고 있지도 않은 돈만 축내고 있었다. 날씨가 풀리기 전까지 책도 읽고, 운동도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1/10도 못한 것 같다. 서울의 집도 문제였다. 전셋집이었지만 재계약을 불과 몇달 전에 한 터라 아무생각없이 여행이 끝나면 돌아와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몇 달이 걸릴지도 모를 여행이어서 짐들을 가만히 놔두는 것도 찜찜하거니와 그저 집을 비워두는 것도 께름칙했다. 단기간 집을 임대해주는 방식도 생..

도시를 떠나는 꿈 2012. 3. 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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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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