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인터넷으로 땅과 집을 구하겠다고? 어림없는 소리!
귀농을 위한 첫 걸음은 '귀농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두번째 걸음은 직접 실천하는 것이겠죠. '실천한다'는 말의 중심엔 '땅과 집을 구한다'가 있을 겁니다. 삶 터를 마련치 않고서는 살 수가 없으니까요. 당연히, 시골에서 살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시골에 있는 집을 구하고 농사를 짓기 위한 땅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집과 땅을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귀농을 마음먹은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매물이 나왔을 경우 비로소 그곳에 가보는 것이죠. 하지만 결코 인터넷으로는 집과 땅을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한국 시골의 특성 때문입니다. 시골에 집과 땅을 구하기 위해선 직접 가야합니다. 두말 할 것도 없이 한국의 시골 인구는 노년층이 대부분입니다. 이들..
귀농/귀촌 정보
2012. 11. 5.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