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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기

  • 퇴비장 볏짚이 언제쯤 '흙'이 되려나? 퇴비장 뒤집기~

    2013.04.18 by 채색

  • 생태퇴비장에 퇴비재료를 채워넣었습니다.

    2013.04.18 by 채색

  • 생태순환을 위한 퇴비장을 만들다.

    2013.04.18 by 채색

  • 밭 농사를 책임질 퇴비를 준비하다.

    2013.04.01 by 채색

  • 씨앗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만큼은 아니었지만...

    2013.02.26 by 채색

  • 농사의 시작, 밭두렁을 태웠습니다.

    2013.02.19 by 채색

  • 첫번째 밭 일, 땅을 숨쉬게 하다.

    2013.02.13 by 채색

  • 초보 귀농인의 막무가내 농사계획 - 재래시장에서 세우다.

    2013.01.13 by 채색

퇴비장 볏짚이 언제쯤 '흙'이 되려나? 퇴비장 뒤집기~

퇴비들을 다 꺼냈다. 얽히고 설킨데다 습기까지 머금은 볏짚을 끌어내는건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최대한 위-아래 순서를 바꾸어 다시 쌓았다. 밭에 쓸 퇴비로 낙엽+볏짚+깻묵+삭힌 오줌을 버무려 놨습니다. 제대로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대로'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퇴비는 신선한 공기를 가끔 쐬어야 한다더군요. '며칠'에 한번씩 뒤집어 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 며칠이 며칠인지 모르겠네요. 지난주에 마지막으로 젖은 볏짚을 덮었었는데요. 그로부터 '며칠'이 지났으니 한 번 뒤집어주어야지 하고 밭에 갔습니다. 퇴비를 쌓으며 한가지 놓친것이 있는데요. 볏짚을 잘라주지 않고 그대로 넣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긴 볏짚이 그대로 쌓여있어 삭고 있는건지 아닌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뒤집기 시작하니 이..

농사짓기 2013. 4. 18. 17:07

생태퇴비장에 퇴비재료를 채워넣었습니다.

주변 길가에서 주운 낙엽들과 우리 논에서 가져온 볏짚, 기름방에서 업어온 깻묵을 채색과 유하의 오줌으로 버무렸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작년 가을에 만들어놓고 겨우내 숙성을 시켰어야 했는데요.이곳 땅을 구한 것이 작년 말이니까 뭐, 어쩔 수 없네요. 날씨가 풀린 것도 며칠 전이니까요. ㅠㅠ 좋은 거름이 만들어지길~~

농사짓기 2013. 4. 18. 17:02

생태순환을 위한 퇴비장을 만들다.

퇴비장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공사장에서 얻어온 원목 파레트를 대못으로 고정시켰습니다. 정말 단순한 형태지요. 그럼에도 이곳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순환'을 하기위한 필수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멀리서 온 음식을 먹고, 수세식 변기에서 응가를 합니다. 영양분이 아주아주 먼 여행을 하는 셈이죠. 이로인해 땅은 척박해집니다. 결국 척박해진 땅을 기름지게 만들기 위해 화학비료를 쓰게되는 것이죠. 이를 막기 위해서는 그 땅에서 나온 영양분은 그 땅에 다시 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수천년간 같은 땅에서 농사를 지었음에도 계속 농사를 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저희도 그 비결을 본받아 우리 땅에서 나온 영양분은 우리땅으로 최대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열매들이 가족들에게,..

농사짓기 2013. 4. 18. 17:00

밭 농사를 책임질 퇴비를 준비하다.

농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불안했던 것은 당연하게도 땅 구하기와 씨앗준비입니다. 그것들이 해결된 뒤에 따라온 불안은 다름아닌 퇴비입니다. 우리 논밭에서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을 거거든요. 문제는 화학비료를 쓰지않고 어떻게 작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느냐입니다. 아무리 자연친화적?인 농사라 할지라도 수십년간 농사를 지어온 땅에서 숲의 능력을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고 숲의 흙을 다 퍼다가 200평이 넘는 밭을 다 채울 수도 없구요. 예전에는 집집마다 가축을 길러 일도 시키고 그들의 똥으로 퇴비를 줬었죠. 안타깝게도 우리는 가축도 키우지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저희가 싼 똥도 수세식 화장실 변기 속으로 다 씻어버린 상태입니다. 겨우내 오줌은 좀 모았습니다만 그걸로는 역부족일겁니다. 책을 뒤져보..

농사짓기 2013. 4. 1. 10:20

씨앗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만큼은 아니었지만...

농사짓기 2013. 2. 26. 07:32

농사의 시작, 밭두렁을 태웠습니다.

추천은 블로거를 힘나게 합니다.^^ 어제는 '우수'라는 절기였습니다. 우리 속담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 할만큼 날씨가 따뜻해지는 절기죠. 글자의 뜻에도 드러나듯 비가오는 계절입니다. 1월 초 강추위가 물러간 뒤 몇차례 비가 왔으니 올해는 '우수'라는 절기가 딱 맞아떨어지진 않았네요.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본격적인 농삿일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대동강 물이 녹을 정도이니 우리가 농사지을 땅도 녹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우선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밭두렁을 태우는 일이었습니다. 봄에 날이 더 풀리면 두렁에도 이것저것 심을 계획이었거든요. 전통적으로 이 시기에는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태우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병충해를 예방하고 들풀들을 정리하기 위함인데요. 요즘에는 두렁태우기로 산불이 ..

농사짓기 2013. 2. 19. 07:30

첫번째 밭 일, 땅을 숨쉬게 하다.

얼마전 땅을 구했습니다. 올해부터 농사지을 땅이죠. 한참만에 구한 것이 마침 겨울이라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시월만 됐어도 마늘같은 작물을 심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일었습니다. 우리 밭 전 주인 할아버지는 그 땅에 콩을 심었었습니다. 여느 밭이 그렇듯 비닐멀칭이 되어 있었지요. (멀칭이란 작물 주변을 덮는 것 또는 덮는 일) 그래서 작물이 자라있던 곳만 구멍이 송송 나 있을 뿐 나머지는 검정 비닐로 꽁꽁 싸여져 있었던 것이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저로써는 이 비닐이 눈에 자꾸만 걸리더군요. 겨울은 겨울답게 눈도 맞고 추위도 견디며 얼었다 녹았다 해야 자연스러운 땅이 될테니까요. 비닐이 덮여있으면 눈이 직접 맞지 못할 뿐더러 그 때문에 땅 속으로의 수분도 적게 들어갈 것입니다. 동영상도 만..

농사짓기 2013. 2. 13. 07:32

초보 귀농인의 막무가내 농사계획 - 재래시장에서 세우다.

저는 농사를 단 한번도 지어본 적이 없습니다. 길러본 식물이라고는 콩나물? 정도나 될까요? 엄밀히 말하면 콩나물도 자기가 자란 것이지 제가 기른 건 아니죠. 단지 조건만 만들어줬을 뿐입니다. 작년 9월에 봉화로 귀농을 했습니다. 어려운 과정 끝에 농사지을 땅을 구했습니다. 밭이 240평정도 논이 640평정도 됩니다. 볕이 정말 잘 들고, 기름진(기름져 보이는) 땅입니다. 매일같이 이렇게 좋은 땅을 구할 수 있게 해준 많은 분들께 '참 고맙다...'라고 혼잣말을 할 정도입니다. 얼마전 날씨가 따뜻한 날을 골라 작년에 씌워놓았던 비닐 멀칭을 벗겨냈습니다. 그랬더니 비닐에 감춰져 있던 밭 이랑들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또, 드디어 농사를 지을 것이라는 마음도 뚜렷하게 드러났죠. 무엇을 심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농사짓기 2013. 1. 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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