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안된다! 독일전문가의 명쾌한 답변!!
독일하천전문가 헨리히프라이제 박사가 4대강 현장 조사를 위해 9월 5일에 입국했습니다. 9월 15일까지 남한강과 낙동강의 주요 공사지점에 대해서 정밀 측량장비를 동원해 조사했으며 내용은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되어 4대강 소송 증거자료로 제출될 예정입니다. 이 박사님은 독일 연방자연보호청에서 30여년을 재직했습니다. 하천공사와 관련된 사안, 공사 때와 공사 후 사후관리에 관해, 경제적인 것은 물론 생태적 후유증 등에 관한 전문가 입니다. 특히 강에 설치한 보나 댐으로 인해 지표수와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박사로써 이론적으로 꿰뚫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의 공무원 생활을 했기에 현장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4대강 공사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강의 눈물
2010. 9. 18.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