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거짓으로 포장한 4대강 현장사진
▲ 여주 이포보 홍보관 내 공사전후 비교사진. 사진=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 ▲ 사업 전 사진. 초록색 그물망에 있는 것이 나무들이다. 즉, 나무를 다 베어낸 뒤의 사진을 두고 '사업 전'이라고 한 것이다. 사진=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 ▲ 사업 후 사진. 좁은 암반위에 새들이 모여있다. 준설 뒤 낮아진 수면위로 드러난 암반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암반은 이미 파괴했으며 설령 남아있는 암반이 있더라도 수문을 닫고 물을 채운 뒤에는 잠겨 보이지 않게 된다. 사진=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 이포보 홍보관 내에 거짓 사진으로 공사 전후를 홍보하는 것이 환경활동가의 눈에 포착됐습니다. 여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님이 답사차 방문하면서 발견한 것인데요. 이는 22조라는 천문학적인 세금이 투입된 ..
강의 눈물
2012. 1. 17.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