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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태어날 우리아기 예방접종 어떻게 해야할까?

    2013.09.14 by 채색

  • <엄마 냄새> 하루 3시간 매직타임으로 행복한 아이 키우기

    2013.09.04 by 채색

  • 집 비운 사이 배추가 애기를 낳았어요.

    2011.04.08 by 채색

  • 10초면 마을사람 다 모이더라~ 그리고 쳐다만 보더라.

    2010.06.04 by 채색

  • 그 아이에게 10루피를 줄 수밖에 없었던 이유!

    2010.06.04 by 채색

곧 태어날 우리아기 예방접종 어떻게 해야할까?

4월 말에 임신을 확인하고 7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출산예정은 12월 중순경입니다. 아내의 배가 불러오고 또 뱃속 아기의 움직임도 점차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기쁘지만 출산일이 가까워지면서 두려워지는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아이의 예방접종입니다. 산부인과가 나오는 TV영상을 보면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간호사는 아이를 거꾸로 들고 등짝을 때린 뒤 주사바늘을 쿡 찌르기도 하고 상처를 살짝 내 피를 내기도 합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병을 판단하기 위해 피를 뽑고, 혹시나 걸릴 지도 모르는 병을 예방하느라 예방주사를 놓습니다. 그런데 태어나자마자 엄마로부터 아이를 떼어놓고 무서운 바늘을 쿡 찌르는 게 ..

자연출산 2013. 9. 14. 07:30

<엄마 냄새> 하루 3시간 매직타임으로 행복한 아이 키우기

아내가 임신하고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12월이 되면 아이를 만나게 될 텐데요. 제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믿기질 않네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런데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전통적인 육아방식이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아이가 신나게 뛰어놀 때는 뛰어놀고, 부모가 일손이 부족할 때는 농삿일을 돕기도 하고, 공부는 열살 전후가 되어서 시작해도 늦지않겠다하고 다소 '대책'이 없었습니다. 최대한 사랑으로 키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었죠.^^ 이 와중에 아내 유하의 지인이 책 한권을 보내줬습니다. 이현수님의 라는 책입니다. 저는 생태적인 삶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속으론 '나하고 안맞는 책이 아닐까'하고 걱정했습니다. 요즘에는 '경..

책읽기 2013. 9. 4. 07:00

집 비운 사이 배추가 애기를 낳았어요.

맙소사! 제가 집을 비운 사이 배추가 애기를 낳았어요. ^^ 거의 일주일정도 집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의 다른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대강 현장을 다니느라 그랬던 것입니다. 오랫만에 집에 들어갔는데 선반에 올려져 있던 배추가 애기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뜨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가! 삼십 몇 년을 살면서 이런 모습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살았던 곳이 부산과 서울 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뭔가 이상했습니다. 배추를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방치해보지 않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 농사를 지으시는 분이라면 콧방귀를 분명 끼실 거라 생각됩니다만, 일단 이렇게 된 연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무엇때문에 배추에 싹이 났을까?!' ..

지구를 지켜라 2011. 4. 8. 06:38

10초면 마을사람 다 모이더라~ 그리고 쳐다만 보더라.

과장이 좀 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멈추기만 하면 몰려드니 이거 편히 쉴 수가 있어야죠. 자전거로 유라시아를 여행하며 많은 일을 겪었지만 인도만큼 흥미진진한 곳은 없었습니다. 그 중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데는 인도가 최고였죠. 보통 배낭여행을 하게되면 관광지 위주의 여행이 됩니다. 인도의 대도시는 대부분 유적이 천지라 대도시는 늘 외국인들로 붐비죠. 그래서 그곳 사람들은 외국인들을 그저 이방인으로 생각하고 지나칩니다. 저 같이 자전거로 여행하는 여행자라 할지라도 힐끔 쳐다볼 뿐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골마을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외국여행자를 아니 외국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지요. 이따금씩 외국에서 일하다 오신분들 중 영어를 하시는 분들이 말을 걸어오기도 ..

달려라자전거 2010. 6. 4. 13:04

그 아이에게 10루피를 줄 수밖에 없었던 이유!

유라시아를 여행할 때 유독 인도에서 그랬는데요. 카메라만 들고 있으면 아이들이 쫓아와 서로 사진을 찍으라고 난리를 부립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고나면 무엇인가를 요구하죠. 돈도 좋고, 사탕도 좋습니다. 하여튼 관광객들로부터 무엇인가를 받아내면 그게 좋아서 날뜁니다. 대부분은 무엇인가 따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재미삼아서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안좋은 행동으로 관광객이 멋모르고 1달러짜리 지폐같은 큰 돈을 쥐어줬을 때는 큰일이 나는 것이죠. 재미가 구걸로 바뀌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좀 달랐습니다. 소원을 비는 초 '디아'를 파는 아이였는데 다짜고짜 다가와선 하나를 팔아달라고 졸랐습니다. 하지만 재미삼아 하는 아이들과는 태도가 180도 달랐는데 그의 ..

달려라자전거 2010. 6. 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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