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 포스터에 배우이름이 없다니!!
얼마전에 영화 해운대를 보러갔습니다. 영화 시작전 여지없이 광고가 나왔습니다. 재밌는 광고가 몇개 흐른 뒤에 장중한 분위기로 갑자기 변했습니다. 그리고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인도배우 '누구'의 목소린건 같다..고만 생각했죠. 영화 예고편 이었는데 'black'이라는 영화 였습니다. 낯선 목소리에 이어 낯익은 얼굴까지 등장했습니다. 아니!! 저... 분은... 초 미녀~ 아이쉬와리아 라이의 남편 라이 밧찬의 아버지, 인도영화 최고봉? 아미타브 밧찬 아닌가!! "우와~ 인도영화가 우리나라 극장에서 이렇게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다니!! 대박이다!! 꼭 봐야지~~ "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도영화라는 표시는 그 어디에도 되지 않았습니다. 광고 안에 편집된 내용의 말은 거의 영어였습니다. 물론 도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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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3.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