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간단한 고추부각 만들기
일단, 위 영상에 액기스가 다 담겨있습니다. ^^ 저의 못난 목소리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답니다. ㅋ 고추부각은 제가 참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해 주신적은 없지만 이따금씩 먹을 때면 눈이 휘동그레지거나 했었죠. 흔한 간식이 아니어서 기억속에 잠자코 있었는데, 마침 처가에서 고추부각을 오랫만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바삭바삭한 그 맛이 정말정말 좋아서 '이걸 어떻게 구해서 먹나?'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아내 유하가 "내가 해주겠어!"하고 자신있게 말했고, 저는 "그거 되게 어려운거 아니야?"하고 반문했습니다. 사실 저는 고추부각이 공장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가정에서는 만들 수 없는 간식이라고 지금껏 여겨왔던 거죠. 약과처럼요. (약과도 만들 수 있는거 아님? ㅎ) 아내도 만든 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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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