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텃밭] 드디어 상자텃밭을 구하다!
추천은 블로거를 힘나게 합니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상자텃밭. 스티로폴 박스나 플라스틱 박스를 구해볼까 여러모로 노력해봤지만 헛수고였다. 결국엔 시장에서 구입. 개당 7,000원 정도로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비싸지도 않다. 큼직큼직하게 구멍이 뚫려있어 채소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된다. 대부분의 채소는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베란다에 다섯개를 일렬로 늘어놓았다. 저 상자에 흙이 채워지고 푸릇푸릇한 채소들이 돋아날 것이다! 귀농을 한답시고 시골로 내려왔지만 집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집을 구하지 못했다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해서 읍내에 집을 구했습니다. 서울보다는 훨씬 더 싸게 전세를 구했네요. 또, 집 뿐만 아니라 땅도 아직 못구했습니다. ㅠㅠ 농사를 지으며 사는 것이 꿈이기에 땅 ..
농사짓기
2012. 11. 21.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