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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맛집.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에 간 줄~

    2016.07.28 by 채색

  • [맛집] 고기 짜장면보다 '백배' 맛있는 순수채식 짜장면!

    2012.02.13 by 채색

  • 목숨걸고 하는 호객, 너무 무서워요...

    2011.12.23 by 채색

  • [맛집] 컥! 반찬만 서른가지, 여주 최고의 한정식!!

    2010.09.29 by 채색

  • [맛집] 물 때 따라 맛 달라지는 절정 신선 바지락 칼국수!

    2010.09.17 by 채색

  • [맛집] 여름철에만 장사해도 '되는' 식당

    2010.08.11 by 채색

영주 맛집.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에 간 줄~

쌀국수를 먹고 감동을 받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제가 오버를 잘하는 편이지만 오버가 아닙니다. 이 국수를 먹고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춘천닭갈비를 춘천 가서 먹는 맛” “안동찜닭을 안동 가서 먹는 맛” 아직 춘천에서 닭갈비를 안드셔보셔서 모르시겠다고요? 안동에서 찜닭을 안드셔보셨다구요? 직접 가서 먹는 닭갈비, 찜닭은 감동의 도가니랍니다. 이 베트남 쌀국수는 베트남 아주머니들이 직접 조리합니다. 직접 물어보진 못했지만 사장도 그 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이 쌀국수 맛을 표현하자면 ‘베트남 가서 먹는 맛’입니다. 외국에 있는 한국식당처럼 말이죠. 한국에서 먹는 '베트남 쌀국수'는 이름만 빌려온 것이지 맛은 영 아니죠. 비..

봉화/영주 여행정보 2016. 7. 28. 22:58

[맛집] 고기 짜장면보다 '백배' 맛있는 순수채식 짜장면!

저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좋아합니다. 채식을 시작한 뒤 가장 먼저 끊어야 했던 음식이 이들이었죠. 탕수육은 지난번에 포스팅 한 '버섯두부 탕수육'으로 보여드렸듯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만들어 먹을 줄 안다고 해도 결코 중국집 식 짜장면은 중국집에서만 먹을 수 있습니다. 몇년 전 뭘 잘 모르던 시절에는 간짜장을 시킨 뒤 고기와 계란(부산에는 계란을 넣지요)을 빼달라고 주문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름 채식한다며 우쭐됐었죠. 알고보니 중국집 짜장은 볶을 때 돼지기름을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 채식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 뒤 짜장면을 먹고싶을 땐 채식 짜파게티 (초록마을, 무공이네 등에서 판매) 만 먹을 뿐이었습니다. 이들은 일반 짜파게티랑 맛이 비슷해서 '중국집 짜장면'에 대한 갈망을 아주 조..

요리하기 2012. 2. 13. 07:07

목숨걸고 하는 호객, 너무 무서워요...

1. 도로에 반 쯤 나가 손짓을 합니다. 이 쪽으로 차를 대라는 신호입니다. ⬇ 2. 식사 생각이 없는 차들은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아찔한 순간이죠. ⬇ 3. 가끔은 거의 차를 막을 정도로 안쪽에 들어가 있는데, 운전자도 지지않고 쏜쌀같이 달려옵니다. 이 때는 재빨리 피합니다. ⬇ 4. 무슨일 있어냐는 듯 다시 들어가 호객을 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지나가는 길 도중에는 돈까스 집이 세 개정도 몰려 있습니다. 일명 '왕 돈까스'입니다. 어느집이 처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간판에는 다들 '원조'를 강조해 놓았습니다.두 군데 정도 직접 가서 돈까스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돈까스보다 양은 엄청나게 많지만 맛은 특별히 '다르다', '맛있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손님들은 많은 편입니..

세상살이 2011. 12. 23. 07:27

[맛집] 컥! 반찬만 서른가지, 여주 최고의 한정식!!

추천 감사합니다. 여주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웠던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4대강 사업이전까지 말이죠. 이곳에 절정 맛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도 세번정도 가보긴 했지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통 외식하면 양식 또는 중식, 일식, 인도식을 즐겨 먹는 편이었고 한식은 그저 점심 때 먹는 정도였죠. 물론 집에서는 된장찌게니 김치찌게니 먹지만 말이죠. 한식은 항상 먹으니까 특별한 날에는 다른 나라의 음식을 찾았던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국수나 찌짐(전) 같은 전 종류도 먹긴 했었죠. 그런데 '좋은인상'을 찾고 나서는 한식의 또다른 면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전혀 물리지 않고 꿀떡꿀떡 잘 넘어갔습니다. 코 끝에 스치는 향기는 물론 혀 끝에 닿는 맛은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었습니다. 뭔 이런 음식이 ..

요리하기 2010. 9. 29. 11:11

[맛집] 물 때 따라 맛 달라지는 절정 신선 바지락 칼국수!

추천 감사합니다 ^^ 바지락 칼국수 맛있는 건 세상사람들 다 알겁니다. ^^ 저도 바지락 칼국수를 자주 먹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얼마전 최고의 바지락 칼국수를 맛보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서해 바다와 바로 붙어있는 서천군의 해물칼국수집입니다. 신성리 갈대밭을 구경하고 난 뒤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불행히 금강 하구둑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는 이곳을 침이 튀도록 칭찬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물 때 따라서 칼국수의 맛이 달라진다는 것이었죠. 밀물 때 잡은 바지락 보다 썰물 때 잡은 바지락이 훨씬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역시 조금이라도 자연과 가까운? ^^a 사람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잡은 바지락이 더 싱싱하다고 할까요... 이 사실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 모두 아는 것은 아니고,..

요리하기 2010. 9. 17. 13:24

[맛집] 여름철에만 장사해도 '되는' 식당

대전에 갔을 때입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섰습니다. 그는 우리가 향하는 식당에 대해 짧막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 식당은 여름에만 해요" "네?? 그럼 겨울철엔 안한다는 거에요??" 그랬습니다. 그 식당은 여름 한 철만 하고 겨울동안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럼 겨울엔 뭐해요??" "사장 내외가 여행을 다닌데요. 식당에 가면 여행 때 찍은 사진들도 붙어있어요." 헐...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식당을 하며 문을 닫을 수가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그런 곳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철만 일하고 여행을 다닌다는 얘기에 부러움이 일었습니다. "메뉴는 뭐죠?" "노란콩국수와 검은콩국수 딱 두종류밖에 없어요." "엥??..

요리하기 2010. 8. 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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