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불신자인 나, 녹색당에 가입하다.
정치... 이 단어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 나려고 합니다. 분명히 정치는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그렇게 느끼게 된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가지각색이겠죠. 그 중에는 공통점도 있을거고 아닌 점도 있을 겁니다. 확실한 공통점은 정치에 대한 불신일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자기 이익을만을 위해 정책을 결정할 때가 많고, 내세웠던 공약이 빈말이 될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겠죠. 그럼에도 정치에 등을 돌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살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법안과 정책들을 만들고, 집행하고, 바꾸기도 하기 때문이죠. 등을 돌리면 돌릴 수록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애를 쓸겁니다. 좀 더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의견을 정치에 반영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 노력을..
지구를 지켜라
2012. 1. 22.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