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퀵서비스, 월수입 26만원.. 하지만!!
안녕하세요? 자전거를 무지 좋아하는 자유채색입니다. 오늘 저희 사무실에 매우 특별한 분이 오셨는데요. 저보다도 자전거를 훨씬 더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자전거가 좋아 퀵서비스를 자전거로 한다면 말을 다했죠?? 얼마전 '작은것이 아름답다'라고 하는 잡지에 나온 '자전거 메신져' 지음 님이었습니다. (성함이 '지음' 입니다^^) 그 잡지의 인터뷰 기사를 보며 와~ 정말 대단한 분이시다.. 라고 생각했었죠. 유럽이나 북미나 그런 곳에서 자전거 메신져가 있다고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보긴 처음이네요. 유럽지역은 비교적 자전거를 타기가 수월하고 도심지역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느꼈었는데, 한국, 그것도 서울에서 그런 일이 가능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서로 자전거를 좋아하는..
세상살이
2009. 3. 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