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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귀농인의 막무가내 농사계획 - 재래시장에서 세우다.

    2013.01.13 by 채색

  • <짚 한오라기의 혁명> 농부는 '놀고', 농사는 자연이 짓는다.

    2012.01.16 by 채색

초보 귀농인의 막무가내 농사계획 - 재래시장에서 세우다.

저는 농사를 단 한번도 지어본 적이 없습니다. 길러본 식물이라고는 콩나물? 정도나 될까요? 엄밀히 말하면 콩나물도 자기가 자란 것이지 제가 기른 건 아니죠. 단지 조건만 만들어줬을 뿐입니다. 작년 9월에 봉화로 귀농을 했습니다. 어려운 과정 끝에 농사지을 땅을 구했습니다. 밭이 240평정도 논이 640평정도 됩니다. 볕이 정말 잘 들고, 기름진(기름져 보이는) 땅입니다. 매일같이 이렇게 좋은 땅을 구할 수 있게 해준 많은 분들께 '참 고맙다...'라고 혼잣말을 할 정도입니다. 얼마전 날씨가 따뜻한 날을 골라 작년에 씌워놓았던 비닐 멀칭을 벗겨냈습니다. 그랬더니 비닐에 감춰져 있던 밭 이랑들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또, 드디어 농사를 지을 것이라는 마음도 뚜렷하게 드러났죠. 무엇을 심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농사짓기 2013. 1. 13. 08:02

<짚 한오라기의 혁명> 농부는 '놀고', 농사는 자연이 짓는다.

내가 20대를 지나오며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것은 꿈의 변화이다. 마냥 어릴 땐 통역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가 머리가 조금 굵어진 다음에는 여행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언어를 배우며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즐거웠기 때문에 '통역가'라는 직업에 끌렸던 것이었고, 거기에 '자유로운'이라는 수식어를 첨부해 변화한게 '여행작가'였다. 사실 그 직업을 갖고 싶은 것보다 '여행'을 꿈꾸었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려 4~5년 간의 준비기간 뒤 1년이 좀 넘는 시간동안 여행을 했다. 그리고 변했다. 자연스러운 삶을 꿈꾸게 된 것이다. 그 후에 내가 쓰던 '자유채색'이라는 닉의 '자유'의 뜻을 '자연'이라고 우겼다. '자유롭다는 것은 자연스럽다는 ..

책읽기 2012. 1. 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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