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건넌 위험천만한 다리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어느 부분에 나왔던 다리라고 합니다. 인터넷 아무리 검색해봐도 정확히 어느편에 나왔다는 소리가 없네요. 모험을 즐기는 '인디아나 존스'이기에 그 영화에 나온 다리 역시 모험이 가득합니다. -.-;; 사실 이 다리는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오가는 다리입니다. 정확히 어느마을로 이어지는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우루무치를 잇는 카라코람 하이웨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을 따라가다보면 이 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길이는 최소 백미터 이상은 될 것 같고 폭은 어른 팔 넓이, 높이는 10여미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가장 공포심을 느낀다는 그 높이죠.^^;; 그리고 발판은 들쑥 날쑥입니다. 일정하지않..
달려라자전거
2008. 12. 2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