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산에 갔다가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구었습니다. 간질간질하다싶어 발을 봤더니 잘 보이지도 않던 물고기들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찜질방이나 까페같은 데서 물고기들을 데려다가 '닥터피쉬'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사람들을 끄는걸 봤었는데 이 야생의 물고기가 그 '닥터피쉬'처럼 하는 줄은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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