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채식 버섯두부 탕수육, 눈물을 쏙 빼는 맛~
채식을 한다고 하면 '그 맛있는 것들을 안먹고 어떻게 살아' 라며 가엽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물론 육식을 했을 때보다 먹을 수 있는 종류는 당연히 줄어듭니다. 저 스스로도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난 뒤 거리를 지나며 코와 배를 잡아야 했던 적이 더러 있습니다. "안돼~"라며 빨리 지나쳤죠. 그렇다고 음식을 향한 욕망을 마냥 억제할 수는 없습니다. 먹을건 먹어야죠. ㅋ 육식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맛있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그 맛있는 이유가 고기맛보다 양념맛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고기를 제대로 먹는 사람들은 간단한 양념 또는 아무 양념도 안하고 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념!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요리 중 하나, 바로 오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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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8.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