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퇴비장에 퇴비재료를 채워넣었습니다.
2013.04.18 by 채색
주변 길가에서 주운 낙엽들과 우리 논에서 가져온 볏짚, 기름방에서 업어온 깻묵을 채색과 유하의 오줌으로 버무렸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작년 가을에 만들어놓고 겨우내 숙성을 시켰어야 했는데요.이곳 땅을 구한 것이 작년 말이니까 뭐, 어쩔 수 없네요. 날씨가 풀린 것도 며칠 전이니까요. ㅠㅠ 좋은 거름이 만들어지길~~
농사짓기 2013. 4. 1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