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산책하던 중에 일몰을 만났네요. 유난히 맑은 날씨여서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해가 진하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실루엣으로 보이던 사람들도 보기좋았고요. 모래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해수욕장보다는 못했지만 도시의 규모나 인구수에 비해서는 다소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7년 7월 16일
프랑스 마르세유 프라도 해수욕장에서(Parc Balnéaire du Prado, Marseill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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