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인 내성천, 그곳은 낙동강이 모래강이 되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하천 중 하나이다.
모래는 우리 강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그 가치는 자연이 늘 그렇듯 따지기도 힘들 정도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상류인 이곳마저도 모래가 쓸려나가고 황폐화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보다 더 상류에는 거대한 댐마저 들어선다.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살라달라"고 소리높였다.
4대강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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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II 로 1초당 1컷씩 촬영해 연결했습니다.
흔히 Timelapse 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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