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수백명이 대마초를 피웠다.
아침 뉴스를 보니 배우 오광록씨가 대마초를 피운 죄로 구속이 되었다고 나오네요. 그것도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수차례 피웠다고... 여행을 할 때의 기억이 났습니다. 네팔과 인도, 파키스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담배피듯 대마초를 피웠거든요. 심지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할 때는 야생 양귀비까지 있었습니다. 여행자들은 그 양귀비의 잎을 햇볕에 말리고 그걸 담배종이에 말아 피웠었죠.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언론에서 '죽을 죄를 지은 것처럼 다루는 만큼'.. 딱 그만큼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은 완전 XXXX다.. 라고,, 그런데 여행을 하다보니 주변에 피우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겁니다. 대부분은 이스라엘 여행자였고, 일본여행자였지만 가끔은 한국여행자도 있었습니다. 그럼 이 사람들 다 범법..
달려라자전거
2009. 6. 1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