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문 닫힐 때 뛰어들어가라는 황당광고
추천 감사합니다.^^ 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쓰게 되면서 주변의 것들을 유심히 보게 되는데 일상 속에서 황당한 것들을 많이 발견합니다. 관심이 없을 때는 그저 그러려니 하는 것도 조금만 신경쓰고 보면 '헐'소리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어제 또 지하철에서 너무나 당황하게 만드는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당황해 말문이 막힐 정도였죠. 평소대로 문 옆에 자리를 잡고 섰습니다. 이곳은 황금 광고 구역이라고 할 수 있죠. 사람들은 하릴없이 광고만 보게 되어있습니다. 이따금씩 잘난 이성들이 나타나면 힐끔힐끔 눈길을 주기도 하지만 지하철 안에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광고보는데 투자합니다. 어제도 광고에 눈길을 주고 있는데, 뭔가 익숙한 그림을 보고 큼지막한 글씨..
세상살이
2010. 9. 20.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