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인줄 알았던 해바라기, 이렇게 아름답다니!!
두달전이었던가, 왠 괴상한 식물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뭔 잡초가 왜저렇게 커? 하며 넘기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몇일 전 꽃을 확~ 열어제끼더니 저의 감탄사를 몽땅 끌어내는게 아니겠습니까!! 우왕~~ ^^ 왜일케 이뻐~~ 예전에 여행할 때 해바라기 농장에서 본 해바라기나 한강변에 심어놓은 해바라기나... 솔직히 조금씩 못났었거든요. 그런데 집(우리집 아닙니다. 사무실로 개조해 쓰고 있는 집입니다) 앞의 자연스레 자란 해바라기들을 보니 정말 이뻤습니다. ^^ 그럼 사진을 봅시다~ > > > > 어때요? 이쁘죠? 가까운 곳에 이런 꽃이 있다는게 정말 좋아요. ^^ 거의 만 4년간 함께했던 5d 라는 카메라를 다른 분께 양도하고 거의 피를 토하는 고통을 감수하며 -.- 5d mark 2 라는 카메라..
세상살이
2009. 8. 28.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