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써도 종이컵 아낄 수 없다? 실태고발!
추천 감사합니다. 1990년대 보다 환경에 관한 관심이 덜한 요즘입니다. 산업화로 성장할 때만해도 환경오염은 사람들의 큰 관심사였죠. 상류의 공단으로 인해 자기들의 먹는물이 더러워진다거나 할 때는 온 시민들이 손 발 다 벗고 나서서 막기도 했었죠. 대구지역에 새로운 공단이 생긴다고 하기에 부산경남 시민들이 100만명 서명을 하여 막아냈던 것처럼 말이죠. 이제는 그 때와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환경오염이나 환경파괴라고 하더라도 직접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멀리 있는 숲에 일어나는 것이라던가 개발사업으로 인한 것이라던가... 양상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과거의 그런 오염이 일어나지 않는건 아니고 그런 공장들은 인건비 수준이 낮은 나라로 다 이전을 한 상태죠. 또, 그 때 못지않게 환경파괴와 오염은 똑같이 일어..
지구를 지켜라
2010. 9. 16.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