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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순

  • 우연히 찾아간 한알학교와 따뜻한 인연

    2012.04.04 by 채색

  • 우여곡절 끝에 생태활동가가 된 사연

    2012.02.09 by 비회원

우연히 찾아간 한알학교와 따뜻한 인연

부론성당 교육관은 따뜻했다. 그런 방을 나서는게 내심 아쉬웠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선 방을 나왔다. 사제관 벨을 눌러 신부님을 부르고선 “고맙습니다” 인사를 꾸벅했다. 전날 신부님은 막무가내로 찾아온 우릴 보며 “허어.. 요즘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군요!”하며 대견 반, 걱정 반 했었다. 어제보다 바람은 잔잔해졌지만 기온은 차가웠다. 길은 강을 떠나 산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조용할거란 예상을 깨고 숲 속에서는 전기톱 소리가 날카로웠다. 얼마나 많은 전기톱이 쓰이고 있는지 벌떼가 웽웽거리는 것 같았다. 월송리를 지나는 중이었다. 산 비탈이 통채로 날아가버린 곳이 있었다. 집을 지으려는 것도, 벌채를 한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다. 끄트머리에 공사현황판이 있다. 섬강살리기 13공구에 쓰일 흙을 채취한다고 적혀져..

도시를 떠나는 꿈 2012. 4. 4. 07:21

우여곡절 끝에 생태활동가가 된 사연

대학입학원서를 찢어버리다 18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하는게 당연한 친구들을 보면서 팍팍한 도시를 떠나 자유롭게 세상을 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핑크플로이드의 '벽'에서 학생들이 줄지어 가다 통조림이 되어 나오던 끔찍한 장면처럼 틀에 박힌 교육제도를 따라 제 인생이 남들과 똑같이, 마치 공산품처럼 만들어 지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학생들이 일렬로 줄지어 걸어가다 거대한 분쇄기에 스스로 몸을 던지는 장면 사진=핑크 플로이드의 벽의 한 장면 결국 대학원서 접수 마지막 날 가족과 선생님 모르게 원서를 찢었고, 대학이라는 '당연한' 제도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가족과 선생님들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20살 한 해를 목적을 ..

도시를 떠나는 꿈 2012. 2. 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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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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