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컥! 반찬만 서른가지, 여주 최고의 한정식!!
추천 감사합니다. 여주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웠던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4대강 사업이전까지 말이죠. 이곳에 절정 맛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도 세번정도 가보긴 했지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통 외식하면 양식 또는 중식, 일식, 인도식을 즐겨 먹는 편이었고 한식은 그저 점심 때 먹는 정도였죠. 물론 집에서는 된장찌게니 김치찌게니 먹지만 말이죠. 한식은 항상 먹으니까 특별한 날에는 다른 나라의 음식을 찾았던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국수나 찌짐(전) 같은 전 종류도 먹긴 했었죠. 그런데 '좋은인상'을 찾고 나서는 한식의 또다른 면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전혀 물리지 않고 꿀떡꿀떡 잘 넘어갔습니다. 코 끝에 스치는 향기는 물론 혀 끝에 닿는 맛은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었습니다. 뭔 이런 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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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