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식당 옆 주차, 시간당 20,000원!
추천감사합니다.^^ 첨에 이 표지판을 보고 허걱 했습니다. '뭔 주차요금이 시간당 20,000원이야?' 그러면서 세상 참 말세다... 생각하려는 찰나... 아하.. 하고 생각났던 겁니다. 이는 다름아닌 불법주차를 막기 위한 수단이었던 겁니다. 실제로 주차요금을 받는 것이 아닌 것이죠. ㅋ 주차문제는 항상 머릴 아프게 합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어딘가에 가려고 할 때는 주차장 때문에 난감한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곳에 따라서 널찍한 공터가 있어서 문제가 없기도 하지만 어떤 곳에는 유료주차장 마저 가득 차 주차공간이 아예없는 상황까지 일어납니다. 이럴 때는 차를 가지고 온 본인을 탓하기도 하지요. 제가 사는 곳은 대학로 근처 입니다. 이곳에는 술집도 많고,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대학로..
세상살이
2010. 10. 4.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