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제주유채 인도유채에 참패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추울 때는 많이 춥네요. 제가 기억을 잘 못하는 것인지 이런 날씨가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따뜻한 봄날을 상상하는데요. 특히 인도를 여행할 때가 생각납니다. 인도는 아시는대로 열대지역인데요. 우리나라가 한겨울일 때 그곳은 따뜻한 봄날 같답니다. 너무나 포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그래서 계절을 나눌 때 우리처럼 4계로 나누지 않고 우기와 건기로 나눕니다. 우리의 겨울은 건기죠. 보통 벼농사나 밀농사를 짓는데 휴경기 때는 이렇게 유채농사를 많이 짓습니다. 유채로는 기름을 얻지요. 아마도 이곳에서는 많이 키워서 수출을 할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넓은 지역에서 자라고 있었거든요. 우리나라 제주에서도 유채를 많이 키우잖아요? 그래서 제주를 여행했을 때 그곳과 비교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
달려라자전거
2010. 4. 27.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