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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침식

  • 4대강 사업이 '콘크리트 강'사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2012.01.06 by 채색

  • 신진교, 왜관철교이어 용머리교 붕괴위험!

    2011.07.29 by 채색

  • 피해 없다더니, 칠곡보 '뻥' 뚫리고 낙동강 곳곳 무너졌다!

    2011.07.14 by 채색

  • 50mm 비에 섬 생기더니 100mm 비엔 육지됐다.

    2011.06.02 by 채색

  • 4대강 사업 후 지천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2011.05.18 by 채색

  • 4대강현장 '인재지변', 고작 60mm 비에 섬이 생겼다!

    2011.04.04 by 채색

  • 준설 뒤 산으로 가버린 배

    2011.03.21 by 채색

  • 충격, 4대강 사업의 결과? 강을 살린다더니...

    2011.03.18 by 채색

4대강 사업이 '콘크리트 강'사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난 1월 3일 생명의 강 연구단에서 간매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간매천에 강 바닥과 양 편에 사석(산을 조각내어 채취 한 돌)을 채우고 있었고, 그 사이사이에 콘크리트 지지대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로써는 굉장히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지천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으로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지천들에는 사석으로 된 간단한 하상유지공이 설치됐었습니다. 이는 본류 준설로 인한 지류의 피해를 막기위한 장치인데 작년의 비에 다 무용지물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치하는 것인데 이번엔 완전 인공의 강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상유지공은 거의 모든하천에서 망실됐으니 이러한 공사도 대부분의 하천에서 진행될 거라 예상가능합니다. 문제는 지천이 수백개에 이른다는 사실입니..

강의 눈물 2012. 1. 6. 07:22

신진교, 왜관철교이어 용머리교 붕괴위험!

남한강의 지류 한천의 용머리교, 붕괴위험 신진교, 왜관철교에 이어 세번 째 붕괴교량이 될 수도 정부는 역행침식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당장 대책을 마련해야 집중호우가 거의 끝나가던 7월 28일 어제 남한강을 다녀왔습니다. 예상대로 지류하천의 역행침식은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천을 확인하다 이곳을 가로지르는 용머리교가 반쪽이 주저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4월 부터 모니터링 했던 곳으로 교량이 이번 비에 이렇게 된 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교량 가까이에 가서 확인해보니 중앙부분에는 좌우 끝에서 끝까지 금이 가 있었으며, 그 아래 기둥에는 어른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이 교량은 마을 사람들이 자주 이용할 뿐 아니라 여주보 현장을 드나드는 장비들도 오가는 비교..

강의 눈물 2011. 7. 29. 07:43

피해 없다더니, 칠곡보 '뻥' 뚫리고 낙동강 곳곳 무너졌다!

칠곡보 왼편 어도부분이 이번 장맛비에 무너졌습니다. 이곳은 6월 25일 무너졌던 왜관철교(호국의 다리) 상류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사가 끝나지 않은 임시물막이 내부가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것부터 하상유지공 주변이 침식되고 공사가 끝난 저수호안부분의 침식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정부에서는 피해사실을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으며 보수언론을 통해 '문제없다'고 거짓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낙동강 일대를 살펴보았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낙동강의 피해상황을 모두 살펴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구미 하류 지역에는 수위가 높아 지천들의 침식현황이나 하상유지공 유실여부도 확인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모 인터넷 신문에서 피해가 없다는 보도가 나왔던데 현장을 살펴본 본 저희로써는 수긍할 ..

강의 눈물 2011. 7. 14. 06:53

50mm 비에 섬 생기더니 100mm 비엔 육지됐다.

경북 상주시 상주댐(보) 건설현장 바로 아래 낙동강과 병성천이 만나는 지점. 지난 3월에 50mm 비에 섬이 생기더니, 5월 초 내린 비에는 아예 육지가 생겨 버렸습니다. 억지로 강바닥을 준설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정부는 '유지준설'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사용된 막대한 예산과 모래 속에 정착하던 생명들에 대한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습니까. 지류하천에서 문제가 일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직접 현장을 찾아나선 것입니다. 강바닥이 깎여나가는 '역행침식', 유속증가로 인한 제방유실, 하천변의 준설토 유실, 본류 모래톱이 있던 자리에 재퇴적 등 여러가지 문제가 지적 되었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4대강 공사의 목적 - 물그릇 키워 수질향상, 홍수예방 등 - 과 완전 배치..

강의 눈물 2011. 6. 2. 08:38

4대강 사업 후 지천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2009년 1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4대강 사업. 정부는 2011년 올해 6월 준설과 댐(보)은 완공이 되고, 12월엔 모든 공정을 마무리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이곳 저곳에서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포보의 일부 시설물이 무너진 것을 비롯하여 본류로 흘러가는 지천에서는 둑방이 무너지거나 강바닥이 꾸준하게 패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왔던 비에 이런 부작용을 많이 볼 수 없었던 이유는, 준설공사와 댐(보) 건설이 반도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공정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어서 댐에 의한 문제, 준설로 인한 문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강바닥 준설은 (정확하게는 굴착입니다) 본류 자체의 유속을 빠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지류하천의 유속도 빠르게 했습니다. 기..

강의 눈물 2011. 5. 18. 07:07

4대강현장 '인재지변', 고작 60mm 비에 섬이 생겼다!

이 글과 사진은 토요일자 경향신문에 실린 의 자세한 내용입니다. 어제 KBS 뉴스에 보도된 에 간단하게 정리되기도 했습니다. 지면 관계로 정확한 이미지가 나가지 않아 많은 분들께서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을 읽고 사진을 보시면 왜 '재난'이 시작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운동장만한 섬이 생겼다? 4대강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을 흔히 씁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온 이야기겠지요. 10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안에도 항상 그대로인 줄 알았던 '강산'도 변한다는 말일 것입니다. 자연은 그렇게 수억년 수만년 수천년의 세월을 하루도 쉬지 않고 느릿 느릿 변화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런 변화가 하루 아침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천재지변'말입니다. 홍수나 화..

강의 눈물 2011. 4. 4. 07:07

준설 뒤 산으로 가버린 배

추천 감사합니다. 작년 추석 여주에 비가 온 뒤 4대강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었습니다. 4대강 사업의 핵심인 준설 때문에 일어난 것들이었는데요. 제방이 무너지고 다리도 무너지고 지류하천들의 강바닥도 엄청 낮아졌습니다. 이 문제는 남한강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준설작업을 하는 곳이라면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이를 위해 하상유지공이라는 것을 본류와 만나는 지류하천 하구에 설치하게 됩니다. 자갈을 담은 망태기를 설치하기도 하고 콘크리트 시설을 하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보여드린 인공수로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지류중에는 하상유지공을 설치하는 곳도 있고, 설치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그 중에 벌써 설치한 곳도 있고 아직 설치하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곳은..

강의 눈물 2011. 3. 21. 07:48

충격, 4대강 사업의 결과? 강을 살린다더니...

추천 완전 감사합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살'자는 '죽일 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강을 죽이는 장면은 많이 포착됐습니다. 강물 안에 있던 물고기들이 수백마리 수천마리가 떼죽음 당하던 것을 저도 보았고, 주민들도 보았습니다. 분명히 살아있음에도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다음, 그 거짓말이 들통나기 전 죽이고 있습니다. 자연을 살해하고 있습니다. (들통 났음에도 뻔뻔하게 아직까지도 살리기라 외칩니다.) 얼마전 낙동강에 다녀왔습니다.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지천들을 둘러보았는데 굉장히 충격적인 곳을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의 송곡천입니다. 낙동강에 닿기 전 보가 하나 들어서 있고 그 아래로 500m 가까이 마치 운하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양쪽의 제방은 돌..

강의 눈물 2011. 3. 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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