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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남한강 3개보 가보니, 녹조에 물때에 우려했던 것 속속..

    2012.03.29 by 채색

  • 파렴치한 거짓으로 포장한 4대강 현장사진

    2012.01.17 by 채색

  • 4대강 사업이 '콘크리트 강'사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2012.01.06 by 채색

  • 신진교, 왜관철교이어 용머리교 붕괴위험!

    2011.07.29 by 채색

  • 4대강 현장의 아찔한 수해대비

    2011.06.24 by 채색

  • 4대강 사업 후 지천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2011.05.18 by 채색

  • 4대강공사, 아름다운 바위늪구비 다 없애버렸다.

    2011.01.14 by 채색

  • 영하 15도의 혹한에도 4대강공사는 계속됐다.

    2011.01.12 by 채색

남한강 3개보 가보니, 녹조에 물때에 우려했던 것 속속..

* 채색과 유하의 한반도 도보여행기 4 야영장에서 하루를 보냈다. 예상대로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큰 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막 걸을 정도는 아니었다. 텐트 바깥 천에서 또닥또닥 빗소리가 끊임없다. 하루를 더 그곳에서 머물기로 작정하고는 이포보를 견학하기로 했다. 오토캠핑장에서 이포보까지는 1km가 조금 더 되는 것 같았다. 그곳까지 가는 길 주변으로는 거의 모든 곳을 공원으로 만들어놓았다. 이전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도무지 상상할 수 없었다. 거의 모든 나무는 조경수였고, 키작은 관목들도 심어진 것이었다. 넓은 땅은 대부분 잔디로 덮여져 있었다. 원래 자라던 식물들을 활용해 공원을 꾸미는 지혜는 찾아볼 수 없었다. 더군다나 이 넓은 땅을, 인구 10만이 조금 넘는 여주읍내와도 20km 이상 떨어진 이곳..

도시를 떠나는 꿈 2012. 3. 29. 07:22

파렴치한 거짓으로 포장한 4대강 현장사진

▲ 여주 이포보 홍보관 내 공사전후 비교사진. 사진=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 ▲ 사업 전 사진. 초록색 그물망에 있는 것이 나무들이다. 즉, 나무를 다 베어낸 뒤의 사진을 두고 '사업 전'이라고 한 것이다. 사진=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 ▲ 사업 후 사진. 좁은 암반위에 새들이 모여있다. 준설 뒤 낮아진 수면위로 드러난 암반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암반은 이미 파괴했으며 설령 남아있는 암반이 있더라도 수문을 닫고 물을 채운 뒤에는 잠겨 보이지 않게 된다. 사진=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 이포보 홍보관 내에 거짓 사진으로 공사 전후를 홍보하는 것이 환경활동가의 눈에 포착됐습니다. 여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항진(여주환경운동연합)님이 답사차 방문하면서 발견한 것인데요. 이는 22조라는 천문학적인 세금이 투입된 ..

강의 눈물 2012. 1. 17. 07:05

4대강 사업이 '콘크리트 강'사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난 1월 3일 생명의 강 연구단에서 간매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간매천에 강 바닥과 양 편에 사석(산을 조각내어 채취 한 돌)을 채우고 있었고, 그 사이사이에 콘크리트 지지대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로써는 굉장히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지천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으로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지천들에는 사석으로 된 간단한 하상유지공이 설치됐었습니다. 이는 본류 준설로 인한 지류의 피해를 막기위한 장치인데 작년의 비에 다 무용지물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치하는 것인데 이번엔 완전 인공의 강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상유지공은 거의 모든하천에서 망실됐으니 이러한 공사도 대부분의 하천에서 진행될 거라 예상가능합니다. 문제는 지천이 수백개에 이른다는 사실입니..

강의 눈물 2012. 1. 6. 07:22

신진교, 왜관철교이어 용머리교 붕괴위험!

남한강의 지류 한천의 용머리교, 붕괴위험 신진교, 왜관철교에 이어 세번 째 붕괴교량이 될 수도 정부는 역행침식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당장 대책을 마련해야 집중호우가 거의 끝나가던 7월 28일 어제 남한강을 다녀왔습니다. 예상대로 지류하천의 역행침식은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천을 확인하다 이곳을 가로지르는 용머리교가 반쪽이 주저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4월 부터 모니터링 했던 곳으로 교량이 이번 비에 이렇게 된 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교량 가까이에 가서 확인해보니 중앙부분에는 좌우 끝에서 끝까지 금이 가 있었으며, 그 아래 기둥에는 어른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이 교량은 마을 사람들이 자주 이용할 뿐 아니라 여주보 현장을 드나드는 장비들도 오가는 비교..

강의 눈물 2011. 7. 29. 07:43

4대강 현장의 아찔한 수해대비

어제 중부지방에는 본격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은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만, 다행히 남한강 일대에는 3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남한강 4대강 사업 공사현장이 걱정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현장은 기상청의 '최고 150mm 비' 예보에 부랴부랴 공사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예보만큼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하마터면 참사가 일어날 만큼의 아찔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강천댐 건설현장입니다. 6월 23일 현재까지도 강물의 반 이상을 막아두고 두 개의 수문 사이로만 물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현'과 '대'의 기둥 사이로만 물이 흐르고 있고 '건'자 오른쪽으로는 물이 막혀 있습니다. 그 안쪽으로는 두 개의 수문과 소수력 발전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건'..

강의 눈물 2011. 6. 24. 11:09

4대강 사업 후 지천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2009년 1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4대강 사업. 정부는 2011년 올해 6월 준설과 댐(보)은 완공이 되고, 12월엔 모든 공정을 마무리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이곳 저곳에서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포보의 일부 시설물이 무너진 것을 비롯하여 본류로 흘러가는 지천에서는 둑방이 무너지거나 강바닥이 꾸준하게 패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왔던 비에 이런 부작용을 많이 볼 수 없었던 이유는, 준설공사와 댐(보) 건설이 반도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공정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어서 댐에 의한 문제, 준설로 인한 문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강바닥 준설은 (정확하게는 굴착입니다) 본류 자체의 유속을 빠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지류하천의 유속도 빠르게 했습니다. 기..

강의 눈물 2011. 5. 18. 07:07

4대강공사, 아름다운 바위늪구비 다 없애버렸다.

여주엔 자랑거리가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는 습지가 그것입니다. 다른 강변 습지들이 대부분 농지로 활용됐던 반면에 여주지역의 습지는 자연스럽게 남아있었던 것이죠. 골재채취 등으로 인해 웅덩이가 파이거나 모양이 훼손된 적이 더러 있긴 했었지만 강의 치유력으로 대부분 다시 자연스럽게 변화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원주에서 흘러내려온 섬강이 남한강과 만나는 지점에 있는 삼합리 지역이 있었구요(단양쑥부쟁이가 대량 생육지였습니다.) 청미천과 남한강이 만나는 도리섬 일대가 또 그랬습니다. 그 아래에는 바위 늪구비가 펼쳐졌었고, 이름에도 드러나듯 은모래금모래 백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는 습지가 기다랗게 이어져 있었죠. 환경단체 사람들이 수리부엉이를 발견했던 부처울 습지도 있었고... 그 외에 크고..

강의 눈물 2011. 1. 14. 06:54

영하 15도의 혹한에도 4대강공사는 계속됐다.

지난 주말 남한강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혹한이었죠. 최저기온은 -15도 쯤 되었을겁니다. 낮동안에도 영하를 유지했던 것은 물론이구요. 나다니기도 불편하지만 4대강 공사는 역시나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어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낙동강의 한 지역에서 노동자 한 분이 실족사했습니다. 여름철에도 그랬지만 추운 겨울에도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장비를 사용하는 작업이라 찬 공기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지만 그래도 장시간 작업 한다면 당연히 영향을 받을 겁니다. (지금도 12시간 맞교대 형식인지 모르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사고의 위험은 엄청날겁니다.) 첫번째 도착한 곳은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의 준설현장입니다. 팔당댐이 있는 양평과 맞닿은 곳이죠. 어디서..

강의 눈물 2011. 1. 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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