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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 냇가를 뒤덮던 그 풀, 알고보니 물봉선꽃

    2013.09.09 by 채색

  • 빛나는 담쟁이

    2011.12.04 by 채색

  • 어제 서울하늘에 나타난 12,000m 높이의 영지버섯구름!

    2010.07.26 by 채색

  • 여름이면 히말라야의 아찔한 길이 생각난다.

    2010.06.21 by 채색

  •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 참여

    2009.11.18 by 채색

냇가를 뒤덮던 그 풀, 알고보니 물봉선꽃

저희 논 냇가 옆에는 풀들이 참 많이 자라 있습니다. 이른 봄에는 냇가로 내려가 손도 씻고 그랬지만 여름이 지나면서 풀들 때문에 그럴 수 없어 참 안타까웠어요. 그러던게 어느날 분홍빛 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하더니 금세 냇가 곳곳에서 분홍빛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채워진 분홍빛이 궁금해 가까이 가서보니 꼭 이쁜 확성기가 줄기 끝마다 달려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얼 말하려고 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큰소리를 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꽃 모양이 너무 특이해서 '이 꽃은 정말 처음 본다'라고 여기며 도감을 뒤졌는데, 어이가 없게도 물가에서 자라는 봉선화, 즉 '물봉선'이었습니다. 봉선화는 손톱에 붉은 물을 들일 때 쓰는 꽃으로 그 어느 꽃보다 친숙한 꽃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자세히 살펴보니 봉..

자연관찰 2013. 9. 9. 13:09

빛나는 담쟁이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 끝, 녹색의 무언가가 빛을 내뿜고 있었다. 담쟁이다. 복도 끝 바깥에 난 베란다 난간을 타고 내려온 것이다.마침 뉘엿뉘엿 햇살에 비쳐 혼자만 빛나고 있었다. 2011년 여름, 서울 성북동

사진 2011. 12. 4. 14:38

어제 서울하늘에 나타난 12,000m 높이의 영지버섯구름!

지난 일요일 오후 길을 걷다가 하늘이 맑게 개이는 것을 보고선 마음도 개운해졌습니다. 습하고 뜨거운 열기가 한 낮동안 기승을 부렸기 때문인데요. 주변 환경은 이렇게 사람 마음까지도 이리 저리 흔들어 놓는 능력이 있나 봅니다. 그러다가 영지버섯 모양의 구름을 발견했습니다. 어찌나 높은지 바로 옆의 뭉게구름이 조그만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물론 그에게도 끝은 있더군요. 올라갈 수 있는 데까지 올라간 뒤 넓게 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영지버섯을 닮게 됐던 거지요. 이 구름을 발견하고 좀 더 높은 곳에서 관찰해야겠다 싶어 저만의 포인트를 찾아갔습니다. 그 포인트에서는 그 주변일대를 훤히 볼 수 있었죠. 올라가자마자 탄성을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어찌나 크고 아름다운지. 눈 앞으로 두둥실 떠 있는 그냥 구름들이 얼마나..

여행 2010. 7. 26. 11:39

여름이면 히말라야의 아찔한 길이 생각난다.

여름만 되면 고되긴 했지만 짜릿했던 히말라야의 길이 생각납니다. 고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찬공기가 에워 싼 그 기분이 정말 그립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올라가다가도 조금만 쉬게되면 땀은 금방 식고 서늘서늘 추워집니다. 같은 기간 카트만두나 포카라 같은 저지대? 에서는 더울 때두요. 히말라야 트레킹, 안해보신 분이라면 그걸 어떻게 해?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해발고도 5000m 내외라면 큰 무리없이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히말라야의 길을 보면 아찔하기 그지없지만 실제로 길을 걸어보면 '그렇게' 위험하진 않습니다. 물론 곳곳에 천길 낭떠러지에 붙어가는 길이 있긴 있습니다. 오른쪽은 떨어지면 뼈도 못추릴 것 같고, 왼쪽 절벽에서 낙석이라도 만난다면 머리가 수박 깨지듯 할 것 같긴하죠..

여행 2010. 6. 21. 07:12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 참여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네요.^^a 작년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 상당히 아쉬웠는데, ㅎ 이번에 될까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_) 동호회 누나의 웨딩촬영 때 찍었습니다. 4월의 이미지와 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대구에서 촬영) 대기중에 습기가 차올라 일몰이 한참 달아오를 때였네요. 6월 입니다. (부산 삼락공원에서 촬영) 더운 여름철 볕에 나가 낚시를 했습니다. 뜨거운 기운이 물씬 풍기는 바닷가, 8월 입니다. (울릉도로 떠나기 전 동해항에서 촬영) 뜨거운 여름, 소나기를 만드려고 구름들이 한창 키자랑을 할 때네요. 9월 입니다. (서울성곽에서 촬영) 기울어진 가을 햇살에 강아지 풀이 비틀거립니다. 10월입니..

사진 2009. 11. 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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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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