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田 답畓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온화田 답畓

메뉴 리스트

  • 달려라 자전거
  • 농사짓기
  • 자연관찰
  • 자연출산
  • 요리하기
  • 만들기
  • 칼럼
  • 귀농정보
  • Gallery
  • 방명록
  • 전체 (543)
    • 농사짓기 (19)
    • 자연관찰 (7)
    • 자연출산 (5)
    • 요리하기 (15)
    • 책읽기 (6)
    • 만들기 (3)
    • 환경/생태 칼럼 (0)
    • 귀농/귀촌 정보 (7)
    • 봉화/영주 여행정보 (6)
    • 도시를 떠나는 꿈 (26)
    • 달려라자전거 (85)
    • 지구를 지켜라 (72)
    • 강의 눈물 (153)
    • 여행 (30)
    • 사진 (25)
    • 영상 (11)
    • 세상살이 (68)

검색 레이어

온화田 답畓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시골

  • 산골에 버려진 도시 개, 무명이 이야기

    2013.09.23 by 채색

  • 우리는 시골이 아니라 다른 세상으로 이사를 간 것이다.

    2013.09.15 by 채색

  • 우여곡절 끝에 생태활동가가 된 사연

    2012.02.09 by 비회원

  • 시골할머니 유모차엔 아기가 없다?

    2011.04.23 by 채색

산골에 버려진 도시 개, 무명이 이야기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유기견 보관소에 맡겨진 무명이의 마지막 모습 마을도 없는 한적한 도로에서 발견한 강아지주변에 수소문 해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아 제가 사는 곳은 2~30가구 쯤 되는 집들이 5km내외의 간격을 두고 듬성 듬성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는 지극히 한적하고 오가는 차량들도 매우 드뭅니다. 2~30분당 한 대정도 지나갈까 말까합니다. 마을이 없는 곳의 길 양쪽에는 산비탈이나 논밭이 있습니다. 얼마전 밭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 한적한 길이죠. 평소처럼 가뿐하게 올 수가 없었습니다. 도로 한 중간에 작은 개 한마리가 미동도 없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마을과 마을 사이에 있는 곳으로 길 양편에는 논밭 뿐인 그런 곳이었습니다. 개를 보자마자 차를 멈추어 ..

세상살이 2013. 9. 23. 09:25

우리는 시골이 아니라 다른 세상으로 이사를 간 것이다.

작고 소박한 우리마을 군청에 마을 사람들 모아놓고 "저 친구들에게 특별히 친절하게 대해주세요."라고 회의라도 한걸까? 군청직원, 면사무소 직원, 마을 이장님, 옆집 아주머니, 건너집 할아버지, 지나가는 할머니... 단 한사람도 친절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대체... 시골에 가면 텃새가 심해서 견디기 힘들거라는 얘길 많이 들었다. 도시문화와 시골문화의 차이 때문에 힘들거라는 건 아직 겪기 전이라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최소한 우리마을에서 텃새를 부리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만났다. 만나는 분들마다 "젊은 사람이 와서 좋다마는~"하며 어깨를 툭툭 치며 웃으신다. 더군다나 여든이 넘은 할머니들까지 존댓말을 쓰시고 우리의 인사에 똑같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신다! 오늘은 묵밭을 매던 중에 아랫 논 부부 어르신..

귀농/귀촌 정보 2013. 9. 15. 08:46

우여곡절 끝에 생태활동가가 된 사연

대학입학원서를 찢어버리다 18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하는게 당연한 친구들을 보면서 팍팍한 도시를 떠나 자유롭게 세상을 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핑크플로이드의 '벽'에서 학생들이 줄지어 가다 통조림이 되어 나오던 끔찍한 장면처럼 틀에 박힌 교육제도를 따라 제 인생이 남들과 똑같이, 마치 공산품처럼 만들어 지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학생들이 일렬로 줄지어 걸어가다 거대한 분쇄기에 스스로 몸을 던지는 장면 사진=핑크 플로이드의 벽의 한 장면 결국 대학원서 접수 마지막 날 가족과 선생님 모르게 원서를 찢었고, 대학이라는 '당연한' 제도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가족과 선생님들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20살 한 해를 목적을 ..

도시를 떠나는 꿈 2012. 2. 9. 07:18

시골할머니 유모차엔 아기가 없다?

작년부터 강을 보러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남한강이 흐르는 양평, 여주, 충주를 비롯해 낙동강이 흐르는 상주, 구미, 대구, 창녕, 함안 등등. 농지가 많은 시골지역을 지날 때면 좀 의아스러운 광경을 여러번 목격했는데요. 여러 할머니들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할머니께서 손자를 돌보시는가 보다 했는데, 손자를 데리고 그렇게 위험한 도로 옆을 지나는 것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차 안에서 할머니의 유모차를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걷는 할머니 보다 우리 차가 훨씬 빠르긴 했지만 유모차를 확인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어라? 유모차에 아무것도 없네?' 빈 유모차였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 할머니'만 그렇겠지 생각하고 접어두었는데, 가는 길 여기..

세상살이 2011. 4. 23. 07:30

추가 정보

인기글

  1. -
    -
    <무탄트 메시지> 우리에게 ‘메세지’ 남기고 ‘지구를 떠난’ 성자부족 이야기

    2013.02.23 07:31

  2. -
    다큐 울지않는 아기, 경이로운 자연출산

    2013.10.07 08:00

  3. -
    -
    초간단 화장실 원목 선반만들기.

    2013.09.05 08:15

  4. -
    -
    내 진짜 몰랐습니다. 옥수수에 보석이 박혀있는줄은요.

    2013.09.03 07:00

최신글

  1. -
    하하농장으로 오세요!

    카테고리 없음

  2. -
    -
    영주 맛집.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에 간 줄~

    봉화/영주 여행정보

  3. -
    -
    조롱박으로 진짜 바가지 만들기

    만들기

  4. -
    -
    맛있고 간단한 고추부각 만들기

    요리하기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온화田 답畓 © 김성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