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 신성히여기는 인도에서 소를 버리다.
소를 신성히여기는 인도에서 소를 버리다.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소는 인도에서 대단한 영물로 취급받는 것으로 보통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하다 사람을 쳐도 소는 안친다는 농담도 있습니다. 바라나시 같은 도시에 가면 소들이 골목골목을 휘젓고 다니는데 여간 외국인인 저로써는 여간 신기한 볼거리가 아니었습니다. 소는 그야말로 사람과 대등한 존재같았습니다. 대단하죠. 아무래도 힌두교 사람들은 환생을 굳게 믿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다음 생에 소로 태어날 수도 있고, 원숭이, 이 세상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로 다시 환생을 할거라 믿는 것이죠. 그래서 채식을 하는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거의 모든 식당에는 채식, 육식 식당 같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 갑니다. 순수 채식..
달려라자전거
2008. 12. 1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