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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수로가 된 강, 살린다는 강은 어디에?

    2011.07.18 by 채색

  • 4대강 사업 후 지천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2011.05.18 by 채색

  • 여울이 사라진 강, 입을 다물다.

    2011.04.29 by 채색

  • 무용지물 하상유지공 또 만들고 있다!

    2011.01.17 by 채색

인공수로가 된 강, 살린다는 강은 어디에?

'4대강 살리기', 정부가 대운하 사업을 포기한다고 선언한 뒤 똑같은 사업(또는 더 심한 사업)을 이렇게 이름붙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보 건설이나 준설은 어느 하나도 운하 사업에 비해 뒤지지 않습니다. 즉 정부 입장으로는 '운하'와 '살리기'는 동의어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업이 살리기가 아님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장소는 '절로 욕나오는 장소' 입니다. 4대강 사업에 관심없는 분들이라도 단박에 '아하' 할만한 장소죠.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보는 즉시 '이게 강이야 뭐야?' 라고 자동으로 뱉어냅니다. 진보든 보수든간에 4대강 찬성이든 반대든 간에 이것만은 공감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설마 이것이 강 살리기라고 우기긴 않겠죠? 4대강 홍보책자에..

강의 눈물 2011. 7. 18. 07:17

4대강 사업 후 지천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2009년 1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4대강 사업. 정부는 2011년 올해 6월 준설과 댐(보)은 완공이 되고, 12월엔 모든 공정을 마무리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이곳 저곳에서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포보의 일부 시설물이 무너진 것을 비롯하여 본류로 흘러가는 지천에서는 둑방이 무너지거나 강바닥이 꾸준하게 패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왔던 비에 이런 부작용을 많이 볼 수 없었던 이유는, 준설공사와 댐(보) 건설이 반도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공정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어서 댐에 의한 문제, 준설로 인한 문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강바닥 준설은 (정확하게는 굴착입니다) 본류 자체의 유속을 빠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지류하천의 유속도 빠르게 했습니다. 기..

강의 눈물 2011. 5. 18. 07:07

여울이 사라진 강, 입을 다물다.

여울, 국어사전에는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거나 하여, 물살이 세차게 흐르는 곳'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런 지역을 통과할 때는 물은 세차게 일렁입니다. 물소리도 카랑카랑 합니다. 가파른 산의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물은 끊임없이 이리 뒤집히고 저리 뒤집히지만, 넓은 강을 흐르는 물은 이런 여울을 만나야만 그럴 수 있습니다. 특히 자갈이 많고 얕은 지역일수록 더욱 더 심합니다. 이 여울은 단순하게 물이 뒤집히고 소리내는 공간이 아닙니다. 이곳에서 산소를 머금기도 하고, 가지고 가던 물질들을 잘게 부수기도 합니다. 물을 정화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또, 이 속에는 작은 생명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습니다. 포식자를 피해 온 수서곤충들, 그 곤충들을 먹으려는 물고기들 말입니다. 한국의 강은 대부분..

강의 눈물 2011. 4. 29. 05:54

무용지물 하상유지공 또 만들고 있다!

지난 추석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때아닌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약 두시간 동안에 200mm 정도의 비였습니다. 이 비는 서울 도심에 큰 피해를 입힌 탓에 언론들은 서울위주의 피해소식을 전파한 뒤 기타지역의 피해상황에 대해서는 크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주에는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피해가 일었났었습니다. 지천의 하상(강바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설치한 하상유지공이 무용지물이된 사건이었습니다. 이 비로 인해 4대강 공사의 취약점이 드러났었습니다. 링크 : 4대강 수해방지 하상유지공 무용지물이었다. 대부분 알고 계시듯 4대강 공사의 핵심 사업 중에는 강바닥 준설과 보 건설이 있습니다. 약 3m 이상 강 바닥을 파 내고, 수심 6m 를 유지할 만큼 보로 막습니다. 얼핏보면 '보'라는 이름과 6m 라는 ..

강의 눈물 2011. 1. 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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