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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 산골에 버려진 도시 개, 무명이 이야기

    2013.09.23 by 채색

  • 우리는 시골이 아니라 다른 세상으로 이사를 간 것이다.

    2013.09.15 by 채색

  • 부석사의 큰 집이 봉화산골에 있다? 그곳은 축서사

    2013.02.25 by 채색

  • 추억마저 앗아가 버리는 영주댐 현장

    2013.01.21 by 채색

  • 내성천의 무료 얼음썰매장에서 강을 느끼다.

    2013.01.16 by 채색

  • 농사지을 땅 사려다 계약금만 날린 웃지못할 사연

    2013.01.14 by 채색

  • 대설주의보 내렸던 봉화, 눈내린 풍경

    2013.01.02 by 채색

  • 내가 봉화를 귀농지로 선택한 세가지 이유

    2012.12.29 by 채색

산골에 버려진 도시 개, 무명이 이야기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유기견 보관소에 맡겨진 무명이의 마지막 모습 마을도 없는 한적한 도로에서 발견한 강아지주변에 수소문 해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아 제가 사는 곳은 2~30가구 쯤 되는 집들이 5km내외의 간격을 두고 듬성 듬성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는 지극히 한적하고 오가는 차량들도 매우 드뭅니다. 2~30분당 한 대정도 지나갈까 말까합니다. 마을이 없는 곳의 길 양쪽에는 산비탈이나 논밭이 있습니다. 얼마전 밭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 한적한 길이죠. 평소처럼 가뿐하게 올 수가 없었습니다. 도로 한 중간에 작은 개 한마리가 미동도 없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마을과 마을 사이에 있는 곳으로 길 양편에는 논밭 뿐인 그런 곳이었습니다. 개를 보자마자 차를 멈추어 ..

세상살이 2013. 9. 23. 09:25

우리는 시골이 아니라 다른 세상으로 이사를 간 것이다.

작고 소박한 우리마을 군청에 마을 사람들 모아놓고 "저 친구들에게 특별히 친절하게 대해주세요."라고 회의라도 한걸까? 군청직원, 면사무소 직원, 마을 이장님, 옆집 아주머니, 건너집 할아버지, 지나가는 할머니... 단 한사람도 친절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대체... 시골에 가면 텃새가 심해서 견디기 힘들거라는 얘길 많이 들었다. 도시문화와 시골문화의 차이 때문에 힘들거라는 건 아직 겪기 전이라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최소한 우리마을에서 텃새를 부리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만났다. 만나는 분들마다 "젊은 사람이 와서 좋다마는~"하며 어깨를 툭툭 치며 웃으신다. 더군다나 여든이 넘은 할머니들까지 존댓말을 쓰시고 우리의 인사에 똑같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신다! 오늘은 묵밭을 매던 중에 아랫 논 부부 어르신..

귀농/귀촌 정보 2013. 9. 15. 08:46

부석사의 큰 집이 봉화산골에 있다? 그곳은 축서사

봉화/영주 여행정보 2013. 2. 25. 07:01

추억마저 앗아가 버리는 영주댐 현장

강의 눈물 2013. 1. 21. 10:05

내성천의 무료 얼음썰매장에서 강을 느끼다.

+지율스님과 함께한 낙동강 답사 #2 강을 답사한다고 하면, 예를들어, 어른들만 있다면 '사건'이 있는 곳만 찾아다니며 문제를 찾아내려 할 것이다. 그런데 그건 어른들의 방식이고 또, 사실 그닥 '즐겁지' 않다.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도 좋지만 그 강을 직접 느껴보는 건 더 좋다. 눈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것을 체험한다면,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에비해 훨씬 더 깊고 좋은 체험이 될 것이 분명하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감성이 메마른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듯. 지율스님은 그 점을 잘 알고 계셨다. 그랬기에 답사단을 내성천 얼음썰매장으로 이끌었다. 그곳에서 강을 충분히 느껴보는 것이다. 바라볼 때는 한없는 감동을 주고, 가까이에서는 즐거움과 재미를 준다. 게다가 썰매는 무료로 빌려주고 있었다. 도착하자마..

강의 눈물 2013. 1. 16. 07:05

농사지을 땅 사려다 계약금만 날린 웃지못할 사연

귀농/귀촌 정보 2013. 1. 14. 07:33

대설주의보 내렸던 봉화, 눈내린 풍경

봉화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였던 건 금방 포털사이트의 날씨를 보고서야 알았는데요. 봉화에 이사온 뒤로 큰 눈이 벌써 세 번인가 네 번인가 있었기 때문에 그닥 놀랍지도 않습니다. ^^ 눈이 오는 탓에 어디 볼 일보러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앉아있다가, 부산 출신인 저로써 눈을 맞지 않고 그대로 있는 건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깥으로 고고싱 ^^ (개처럼은 못놀아도 걷기라도... ㅎㅎ) 아래 사진으로 정리해보니, 눈 내리는 모습이 제대로 담기지 못했는데요. 어마어마했던 폭설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오르막 길 앞의 연탄재. 곧 부셔지고 뿌려지겠죠? 누군가를 위해 뜨거웠던 그들, 또한번 수고하게 생겼습니다.^^ 담벼락 위에 쌓인 눈 좀 보세요. 10cm가 넘게 쌓였어요!..

사진 2013. 1. 2. 07:00

내가 봉화를 귀농지로 선택한 세가지 이유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도보여행을 하며 여러곳을 둘러보았지만 '완전' 마음에 드는 곳은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그곳에서 일단 살아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귀농을 마음먹고 있다고 할 손 치더라도 직접 살아보지 않는 이상 결코 현실을 알 수 없는 법입니다. 여러 귀농선배들로부터 다양한 조언들을 들었지만 하나같이 '일단 살아보는 것'으로 의견들이 모아졌습니다. 농사에 관한 일, 사람관계와 관련된 일, 집을 찾는 일, 짓는 일 등 수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한 번도 닥쳐보지 않은 일들이라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지도를 펼쳤습니다. 일단 큰 산이 있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큰 산이라면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가면 됩니다. 천미터가 훌쩍 넘는 고..

귀농/귀촌 정보 2012. 12. 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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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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