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정 유적에 낯뜨거운 도색조각이!!
유네스코 지정유적에 낯뜨거운 도색조각이!! 안녕하세요? 자유채색입니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가 이곳을 방문하곤 다 부셔버리고 싶다고 했답니다. 그 이유인즉 '망측한'? 조각들이 사원의 둘레를 장식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 남아있는 대부분의 사원 둘레에는 이런 조각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1000여년 전 칸델라라지푸트족의 왕들이 85개의 사원을 만들었고 지금은 20개만 남았다고 하네요. 이슬람 세력이 인도를 지배할 당시에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성적인 조각을 왜 이런 사원에다가 새겨놨을까? 하는 것은 저도 궁금합니다. -.-;; 이 여행기를 적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가지 찾아보았는데요. 속 시원한 대답을 찾진 못했습니다. '섹스구루'라고 불리는 오쇼라즈니쉬의 책이라도 찾아봐야 대강의 의미를 알 수 있..
달려라자전거
2008. 11. 13.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