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반대 VS 찬성
지난 몇 달간 케이블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정말 무엇이 옳고 그른가. 아니 무엇이 진정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그렇지 않은가. 반대의 논리를 들으면 ‘그렇군’하고 또 찬성의 논리를 들으면 ‘그런가’ 하고 긴가민가 합니다.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케이블카를 타고 있으며 그것의 편리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가까이는 도심 케이블카가 있고, 멀리는 설악산이나 덕유산에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또 중국황산에도 높은 곳까지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그것을 타고 올라가 ‘좋다~’고 외칩니다. 높은 산에 땀흘리지 않고 올라가 ‘절경’을 구경하는 맛은 이만저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곳 ‘다음 view’에도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두륜산의..
지구를 지켜라
2009. 8. 14. 13:06